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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제 : 주님의 주권 속에 오늘을 사는 자로 새날들을 준비해 가십시다!
2019-12-22
12월 주제 : 주님의 주권 속에 오늘을 사는 자로 새날들을 준비해 가십시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사 55:11)
* 성탄예배는 25일(수) 오전 10:20분에 드립니다.
차량 운행 시간은 주일 오전과 같습니다.
* 『한밤의 묵상』 시간이 12월 30일(월) 밤 10시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셔서 축복된 밤 되도록 정성껏 기도해 주셔요.
* 2020년도 목화선교원 원아모집이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선교원 전화로
문의해 주셔요.(☎ 010-9533-5559)
차량 운행 시간은 주일 오전과 같습니다.
* 『한밤의 묵상』 시간이 12월 30일(월) 밤 10시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셔서 축복된 밤 되도록 정성껏 기도해 주셔요.
* 2020년도 목화선교원 원아모집이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선교원 전화로
문의해 주셔요.(☎ 010-9533-5559)
예수님은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란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습니다. 이 땅에서 그 무엇을 가진 자는 예수님을 버립니다. 예수님을 배척합니다. 베들레헴 사람들도 나름대로 그 무엇을 가지고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들려주신 미가서 5장의 약속이 있음에도 그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러나 참된 마음을 가진 이는 베다니 마리아의 집처럼 주님을 온 마음으로 영접합니다. 그냥 겉으로 예수님 모신 것이 아니라 디모데후서 1장의 오네시보로처럼 예수님을 내 마음의 전 기초로 영접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주님을 어느 정도 영접하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나의 온 마음이 주님께 속한 것을 전부인양 붙든다면 여러분은 정말 언약적으로 주님께 돌아온 자일 것입니다. '이 세상도 나 자신도 내 영혼이 붙들 것 못됩니다. 내 영혼이 참 마음으로 붙들 것은 오직 주님입니다.'라고 전심으로 찾는 자에게는 오늘도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 마음의 놀라운 터가 되어 주실 줄 압니다.
- 「오늘」 중에서 -
그러나 참된 마음을 가진 이는 베다니 마리아의 집처럼 주님을 온 마음으로 영접합니다. 그냥 겉으로 예수님 모신 것이 아니라 디모데후서 1장의 오네시보로처럼 예수님을 내 마음의 전 기초로 영접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주님을 어느 정도 영접하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나의 온 마음이 주님께 속한 것을 전부인양 붙든다면 여러분은 정말 언약적으로 주님께 돌아온 자일 것입니다. '이 세상도 나 자신도 내 영혼이 붙들 것 못됩니다. 내 영혼이 참 마음으로 붙들 것은 오직 주님입니다.'라고 전심으로 찾는 자에게는 오늘도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 마음의 놀라운 터가 되어 주실 줄 압니다.
- 「오늘」 중에서 -
포도나무 가지
김 숙 현 사모님
사랑하는 주님!
이 목숨이 만개라도
다 드려 사랑하고 싶은 나의 주님!
내 영혼 속에 일어나는 갈망은
유일하시고 참되신 주님을
많이 많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새 봄에 입혀 주셨던 움과 꽃술도
한여름의 무성함도
탐스럽던 열매도
농부이신 주님께 다 드리고
앙상한 포도나무 가지로
눈보라 치는 매서운 바람 속에서
인내함으로 가야만 하는 이 겨울
그러나 또다시 봄이 올 것을 믿으며
힘 있게 저 천국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내 주여! 내주여! 아멘.
이 목숨이 만개라도
다 드려 사랑하고 싶은 나의 주님!
내 영혼 속에 일어나는 갈망은
유일하시고 참되신 주님을
많이 많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새 봄에 입혀 주셨던 움과 꽃술도
한여름의 무성함도
탐스럽던 열매도
농부이신 주님께 다 드리고
앙상한 포도나무 가지로
눈보라 치는 매서운 바람 속에서
인내함으로 가야만 하는 이 겨울
그러나 또다시 봄이 올 것을 믿으며
힘 있게 저 천국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내 주여! 내주여! 아멘.
간 구
신 운 섭 집사님
주님!
제가 오늘의 남아있는 당신의 세대를 살아갈
당신의 보냄 받은 자라면
오늘의 보좌로부터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비록 좁고 작은 길에서도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일곱 집사처럼
저도 이 길에서 만은!
산상수훈의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그 마음이,
그 마음이 저의 마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제가 당신의 긍휼을 찬양할 영광의 그릇이라면
풍성한 찬양을, 새 노래를 주옵소서!
시온에서 당신을 기리는 찬양처럼
나의 영광, 나의 찬송, 나의 전부 되옵소서!
제가 오늘의 남아있는 당신의 세대를 살아갈
당신의 보냄 받은 자라면
오늘의 보좌로부터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비록 좁고 작은 길에서도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일곱 집사처럼
저도 이 길에서 만은!
산상수훈의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그 마음이,
그 마음이 저의 마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제가 당신의 긍휼을 찬양할 영광의 그릇이라면
풍성한 찬양을, 새 노래를 주옵소서!
시온에서 당신을 기리는 찬양처럼
나의 영광, 나의 찬송, 나의 전부 되옵소서!
좁은 문, 좁은 길
조 향 진 집사님
모두가 잠든 새벽 미명에
주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한 걸음 나아가 봅니다.
보이는 것 없고
찬바람 가득한 빈들이지만
평강으로 찾아와 주시고
그 음성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물어가는 한 해를 보내는 이 시간
다가오는 새해에도 나아갈 길은
오직 좁은 문, 좁은 길입니다.
비록 좁고 협착하여
홀로 가야 할지라도
그 길에 함께하여 주시는
내 사랑하는 예수님!
생명으로 인도해 주시는
그 길로만 달려가고 싶습니다.
주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한 걸음 나아가 봅니다.
보이는 것 없고
찬바람 가득한 빈들이지만
평강으로 찾아와 주시고
그 음성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물어가는 한 해를 보내는 이 시간
다가오는 새해에도 나아갈 길은
오직 좁은 문, 좁은 길입니다.
비록 좁고 협착하여
홀로 가야 할지라도
그 길에 함께하여 주시는
내 사랑하는 예수님!
생명으로 인도해 주시는
그 길로만 달려가고 싶습니다.
성 탄
조 병 례 집사님
오늘은
제 영혼의 깊은 성안에
작은 믿음의 나무를 깎고 다듬어
사랑의 구유를 준비합니다.
순종의 빛 가득한 하늘가
생명과 평강의 왕께서 임하실 때
아무것 없어도
두 손 모아 기다리오니
옛적 마굿간에 임하셨던 주님
제 안에 오시옵소서!
고요하고 거룩한 밤
보좌를 버리고
영광의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
비록 초라하오나
뜨거운 눈물과 심장을 품고
기다리며 서있는 마음 안에
성탄의 큰 은총으로 임하시옵소서!
제 영혼의 깊은 성안에
작은 믿음의 나무를 깎고 다듬어
사랑의 구유를 준비합니다.
순종의 빛 가득한 하늘가
생명과 평강의 왕께서 임하실 때
아무것 없어도
두 손 모아 기다리오니
옛적 마굿간에 임하셨던 주님
제 안에 오시옵소서!
고요하고 거룩한 밤
보좌를 버리고
영광의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
비록 초라하오나
뜨거운 눈물과 심장을 품고
기다리며 서있는 마음 안에
성탄의 큰 은총으로 임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