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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복음의 영향권 안에서 기도가 살아있는 6월!
2020-06-14
6월 주제 : 복음의 영향권 안에서 기도가 살아있는 6월!
『열방 중에서 이르시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찌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실찌라 할찌로다』(시 96:10)
목사님의 책 「보혜사 성령님」이 출간되었습니다.
보혜사 성령님께 관하여 명료하게 일깨워 주시고 그 이끄심 따라 살아가는 축복됨을 자상히 가르쳐 주시는 귀한 책입니다. 참 길을 전하여 보는 큰 기쁨 누리시기 바랍니다.
보혜사 성령님께 관하여 명료하게 일깨워 주시고 그 이끄심 따라 살아가는 축복됨을 자상히 가르쳐 주시는 귀한 책입니다. 참 길을 전하여 보는 큰 기쁨 누리시기 바랍니다.
천국 가는 길
한 순 덕 권사님
주님!
한밤의 묵상 시간이
마음에 참 좋았습니다.
천국 가는 이 길에 불러주시고
교회에 나오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할 일은
아직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것뿐입니다.
오직 갈 곳은 한 곳!
천국뿐입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한밤의 묵상 시간이
마음에 참 좋았습니다.
천국 가는 이 길에 불러주시고
교회에 나오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할 일은
아직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것뿐입니다.
오직 갈 곳은 한 곳!
천국뿐입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한밤의 묵상
김 상 수 집사님
세상은 고요하고
어둠 속에 잠들어도
주님 향한 그리움에 애타는 이 밤은
잠들 수가 없어요.
그 누구도, 그 무엇에도
거칠 것 없는 이 한밤은
주님께로만 내 주님께로만 향하고 싶습니다.
이 골짝 저 골짝
나부러진 마른 뼈들을 생각하면
가증되고 거짓된
회칠한 무덤 같은 저들을 바라보면
주님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고
밀려오는 거룩한 부담감으로
잠들 수가 없습니다.
저 기혼샘 골짜기 윗 샘물이
땅속 깊은 수로를 따라
실로암 못에 잦아들기까지
밤새 수로 터널을 파듯
내 주님 품으로 파고든 이 한밤의 묵상은
내 영혼의 내면 깊은 곳에 조용히 흐르는
생명수 흐름으로 잦아듭니다.
어둠 속에 잠들어도
주님 향한 그리움에 애타는 이 밤은
잠들 수가 없어요.
그 누구도, 그 무엇에도
거칠 것 없는 이 한밤은
주님께로만 내 주님께로만 향하고 싶습니다.
이 골짝 저 골짝
나부러진 마른 뼈들을 생각하면
가증되고 거짓된
회칠한 무덤 같은 저들을 바라보면
주님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고
밀려오는 거룩한 부담감으로
잠들 수가 없습니다.
저 기혼샘 골짜기 윗 샘물이
땅속 깊은 수로를 따라
실로암 못에 잦아들기까지
밤새 수로 터널을 파듯
내 주님 품으로 파고든 이 한밤의 묵상은
내 영혼의 내면 깊은 곳에 조용히 흐르는
생명수 흐름으로 잦아듭니다.
깃들임
박 성 우 형제님
새들도 둥지를 짓고 벌들도 집을 짓듯이
오늘 내 영혼이 머무를
주님이라는 보금자리가 필요합니다.
무너짐이 마땅한 나라는 옛사람도,
흔들리기 쉬운 오늘의 삶 속에서도,
내 영혼이 성전 되신 주님께 깃들어간다면
결코 요동하지 않음이 감사합니다.
잠시 쉬어가라고 손짓하는 세상에
발 딛지 아니하고
새롭게 비행하여 나아갈 내 주님 계신 천국!
주님 당신만이
내가 깃들일 유일한 안식처입니다.
주님 당신의 사랑만이
내가 먹을 오늘의 만나입니다.
오늘 내 영혼이 머무를
주님이라는 보금자리가 필요합니다.
무너짐이 마땅한 나라는 옛사람도,
흔들리기 쉬운 오늘의 삶 속에서도,
내 영혼이 성전 되신 주님께 깃들어간다면
결코 요동하지 않음이 감사합니다.
잠시 쉬어가라고 손짓하는 세상에
발 딛지 아니하고
새롭게 비행하여 나아갈 내 주님 계신 천국!
주님 당신만이
내가 깃들일 유일한 안식처입니다.
주님 당신의 사랑만이
내가 먹을 오늘의 만나입니다.
주님 당신께만 속하고 싶습니다!
김 송 훈 형제님
스스로를 감당할 수 없기에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나로서는 나아갈 수 없기에
내 목자가 필요합니다.
매일이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광야이기에
그 옷자락이라도 붙잡아 보려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내 가장 귀한 것까지
당신 앞에 모두 깨트려 버리고
마지막 남은 것까지 내어드렸던
가난한 마음으로
썩어질 이 땅, 헛되고 헛된 세상이 아닌
영원한 당신만을 바라고 싶습니다.
오늘 세상이
나를 더욱 주장하는 길로 이끌어도
더 큰 것, 더 많은 것 가지라고 속삭여도
내가 다스릴 내 나라 세우기 원치 않고
내가 누릴 세상 바라지 않는 것은
단 한 가지 작은 소망,
당신 계신 예루살렘으로,
예루살렘으로만
속해가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나로서는 나아갈 수 없기에
내 목자가 필요합니다.
매일이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광야이기에
그 옷자락이라도 붙잡아 보려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내 가장 귀한 것까지
당신 앞에 모두 깨트려 버리고
마지막 남은 것까지 내어드렸던
가난한 마음으로
썩어질 이 땅, 헛되고 헛된 세상이 아닌
영원한 당신만을 바라고 싶습니다.
오늘 세상이
나를 더욱 주장하는 길로 이끌어도
더 큰 것, 더 많은 것 가지라고 속삭여도
내가 다스릴 내 나라 세우기 원치 않고
내가 누릴 세상 바라지 않는 것은
단 한 가지 작은 소망,
당신 계신 예루살렘으로,
예루살렘으로만
속해가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조 춘 자 집사님
사랑하는 주님!
나의 어제도,
나의 오늘도
그리고 또 새로운 날이 주어진다 해도
나는 여전히
평범한 작은 일의 날들을
살아갈 것입니다.
오직 주님 사랑하는
남김 없는 한 마음으로
주님 머리에 향유를 쏟아부었던 여인처럼
주님 사랑하는 남김 없는 한 마음으로
오늘의 나의 작은 일의
평범한 날들을 살아가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이 아십니다.
나의 어제도,
나의 오늘도
그리고 또 새로운 날이 주어진다 해도
나는 여전히
평범한 작은 일의 날들을
살아갈 것입니다.
오직 주님 사랑하는
남김 없는 한 마음으로
주님 머리에 향유를 쏟아부었던 여인처럼
주님 사랑하는 남김 없는 한 마음으로
오늘의 나의 작은 일의
평범한 날들을 살아가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이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