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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제 : 이 가을에 추수하는 즐거움에 우리 모두 참예하십시다!

2020-11-01

11월 주제 : 이 가을에 추수하는 즐거움에 우리 모두 참예하십시다!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고전 11:23~25)

* 오전 예배는 성찬 예배입니다.
  기도하며 정돈된 마음으로 참예하므로 우리 생명이신    예수님과 하나 되어 새롭게 일어서 나아가는 축복된 시간 되시기 원합니다.
   
* 8가정 주진성 형제님이 11월 2일(월) 입대하신답    니다. 그곳에서 주님의 사람으로 굳게 서 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의 백성

우리의 세월이 다 가고
우리의 날이 기울기 전에
주님의 백성으로 주께서 부르신 십자가의 길로,
세상과 나 자신을 속히 벗어나서
사랑스런 주님 안에 자리 잡고
나의 주님과 하나 된 한마음으로
오직 주님의 사람으로 서서,
내 하나님을 참 사랑하는!
내 하나님을 참으로 경배하는!
이 복된 길에 서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습니다.

우리는 야곱의 일생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다려주시는 그 인내에 관해서
무한 감사하면서도,
이 땅에서 뒹굴었고 주께 오기를 더디 했던
그 야곱에 관해서는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듯이,
오늘! 우리 각자의 길이 주께 속히 나아가서
온 마음으로 주님과 하나 된 삶을 이루어가는
주님의 사람으로서,
그의 백성으로서의 삶이 되어 보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습니다.

내 주님께 속하여
사랑하는 주님의 다스림 받는 마음,
주님이 내 마음의 모든 것 되는 이 자유 속에서,
이 기쁨 속에서, 이 행복 속에서,
주님과 함께 삶을 꾸려가는 주의 백성의 즐거움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모신 강한 마음으로

이 은 용 집사님

오늘도 내 목자 되어 주셔서
내 영혼을 주님 날개로 덮어주시고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양으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주님 안에서
내 영혼이 촉촉이 젖어 듭니다.

참 포도나무이신 주님의 가지로서
성령 안에, 주님 원하시는 열매 맺기 위해
오늘도 주님 갈구하며 나아가는 그 길 가운데
주님 모신 강한 마음으로 서서
나아가고 싶습니다.

예쁜 단풍처럼

이 하 진 (초등2)

이 가을에 예쁜 단풍처럼
예수님 옷 입고
예수님과 항상 함께하면서

천국 가는 날까지
영원히 내 주님과 함께할래요.

우슬초 한 묶음으로

배 현 화 자매님

뿔뿔이 흩어진 모습으론
내 영혼이 주님께 젖어갈 수 없습니다.

오늘 새롭게 나를 잘라버리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나를 꺾어버리고
부딪히는 환경 속에서 나를 베어버리고

주님께서 우슬초 한 묶음으로
나를 묶어주신다면 이날의 내 영혼이
주님께 잠잠히 젖어 들어갈 것입니다.

주님께서 묶어주신 우슬초 한 묶음이라면
거센 바람이 불어도 끊어지지 않기에
오늘도 내 주님께 사로잡힌
소망의 발걸음을 걸을 것입니다.

우슬초 한 묶음으로 말입니다.

홀로 하나이신 참 나의 하나님

박 윤 자 집사님

왜 나를 구속하여 주시는지
난 알 수가 없습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하나님의 은혜는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는
무한하신 그 크신 은혜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님의 법을 내 마음속에 주시고
내 마음에 기록하여,
나의 하나님이 되셔서 나를 다스려주시는 주님!
나로 떠나지 못하게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시는 주님!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이 엄청난 사실을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은 왜 모르는지??
많은 대적이 나를 향해 몸부림을 칩니다.
그까짓 것!!
그렇지만 내 앞에 모신 주님이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나는 요동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내 주여! 내주여! 나로 더욱 깨닫게 하소서.
하늘의 소망을 가득 담아 그 소망을 품고
오늘도 전심으로 내 주님 향해 나아갑니다.

비록 이곳이 땅끝일지라도

문 중 원 집사님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시 61:2)

스스로 감내할 수 없는
눈앞의 현실적인 일들.

비록 이곳이
한 걸음도 더 나아갈 수 없는 땅끝일지라도,
두 발 굳게 딛고 담대히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 8:17)는
말씀으로 말미암음입니다.

주님!
시련과 고난 앞에서
나약해질 수밖에 없는 무익한 자에게
주님만을 의지하며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내가 서 있는 이곳이 땅끝일지라도
주님께 뿌리내리게 하시고
겸손과 순종으로 연단케 하시는
나의 주님을 향한 부르짖음 가운데
찾고 또 찾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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