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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제 : 깨어서 내 주님의 돕는 자로 내 주님을 기쁘시게 섬기고 싶습니다!

2021-05-16

5월 주제 : 깨어서 내 주님의 돕는 자로 내 주님을 기쁘시게 섬기고 싶습니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신 32:2)

고 난

임 달 수 집사님

봄도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이때
주님을 향한 마음 간절합니다.

지난날,
생각지 않은 몸의 연약함이 찾아왔습니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난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난 속에 주님을 찾고 매달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또 주님을 찾고 매달릴 때
주님은 저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찾아오셔서
마음을 평안하게 하시고 저를 살려 주셨습니다.

포도나무 가지로 붙어 있지 못했음을 깨달으며
이제는 남은 인생 모든 것 내려놓고
십자가 달게 지고
주님만 바라보며 나가겠습니다.

이제는
포도나무 가지로 멀어지지 않게
예수님 한 분께만 꼭 매인 주님의 군사로
주님만 섬기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내게 있는 예수님

유 복 란 권사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행 3:6)

어느 날 사도행전을 읽다가 이 말씀을 보면서
아! 주님! 내게 있는 예수님!
내게 있는 예수님이 크게 다가오면서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면 족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의 영혼의 주인 되시는 주님만 모시고 살면
더 원할 것도 바랄 것도 없다는 마음과
“내게 오직 주님이면 됩니다.”라고 하면서
내 입에서 찬양이 흘러나왔어요.

예수님이 나와 동행하시면 천국이 내 집입니다.
주님 모시고 그날까지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음성

양 재 구 권사님

스스로 무엇하려고 노력하기보단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므로
내 마음을 움직이고 싶습니다.

“주님의 사랑만이 참사랑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언제나 성령의 음성은
주님 자신께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진정 나의 마음은
주님과 함께함만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내 주님 곁

고 혜 진 집사님

주님!
저를 주님 곁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그곳 그릿 시냇가라도,
사르밧 과부댁이라도 좋습니다.

아둘람 굴로, 헤렛 수풀로
황무지와 광야로
쫓겨 다니는 척박한 환경이라도
그곳 내 주님 곁이라면
나는 그것으로 만족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 집착하도록 저를 지켜 주십시오.
내게는 신랑 되신 주님만이 보여지고
거룩하신 주님 음성만 들려지게 하십시오.

나도, 세상도, 나 머물 곳 아닙니다.
전 마음으로 주님만 찾고 찾게 하십시오.
“나를 찾는 네가 내 사람이다.”라는
그 음성 들을 때까지 말입니다.

그 말씀

양 석 용 형제님

주님!
나를 향한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시기 위해
그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를 위해 주신 그 말씀은
당신 자신으로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당신만이 진정한 나의 전부, 나의 모든 것 되시고
당신만이 진정한 나의 구주,
나의 주님 되어 주시기 위해서

주님! 그러하기에 당신에게로 뛰어듭니다.
나의 예수님께로 그리고 그 안에 쭈욱 머뭅니다.

감 사

김 정 순 집사님

산과 들에 있는 식물들도
우리 하나님 주시는 빛과 물이 없으면
시들고 마르듯이
우리 영혼도 맑은 물 좋은 꼴이 없으면
주님의 백성으로 살 수 없지요.

날마다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 계신 보좌만 바라보며 주님의 옷 입고
또 주님만 추구하며 살아가렵니다.

은혜의 단비

나 은 숙 집사님

주님! 이른 아침
은혜의 단비로 채소가 자라가듯
내 영혼에도 당신의 은혜의 단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메마르지 않고 강함과 아름다움이 있는
기름진 밭, 좋은 밭이 되고 싶어요.

주님! 이른 아침
경주하는 자는 자기를 미워합니다.
경주하는 자는
오늘의 푯대 되신 주님만 바라보고
단순한 마음으로 찬미의 제사가 살아있습니다.

주님! 이른 아침
겸손한 마음으로 마음 모두어
은혜의 단비에 젖어가는 길은 최상의 길이요.
상쾌함과 안식과 정돈됨이 있습니다.

주님!
나는 미워하고 십자가 지고 가는
은혜에 젖는 오늘 길은
마음과 정성과 뜻 다해
오직 이 한 길, 경주하는 자로 달려갑니다.
내 사랑하는 주님께로! 내 사랑하는 주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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