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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내 주님을 가까이 내 온 마음으로, 무덤가에서 울며 주님 만난 막달라 마리아처럼 성서에서 내 주님을 만나요!(요 5:39~40)

2021-03-07

3월 주제 : 내 주님을 가까이 내 온 마음으로, 무덤가에서 울며 주님 만난 막달라 마리아처럼 성서에서 내 주님을 만나요!(요 5:39~40)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사 56:7)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고전 16:13)

거기서는
내가 설 수 있고, 담대할 수 있고
거기에서는
주님과 나의 관계가 맺어지기 때문에
사랑이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이 깨어있는 믿음인 것입니다.
설 수 있는 것입니다.
부딪치는 문제 가운데 담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너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전 16:14).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가 맺어졌을 때
포도나무의 사랑이 임해 오듯이 말입니다.

이것은 내 사랑의 개념이 아닙니다.
참된 나의 생명나무 되신 주님으로 임하여 오는!
내게 주시는 생명적인 사랑인 것입니다.

- 「깨어있는 마음의 귀중성」에서 -

주님의 종으로

김 금 걸 집사님

겨우내 메마른 나뭇가지에
움이 돋고 꽃을 피우는 새봄
늘 변함없이 신실하신
내 주님이 그립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주님께만 집중하고 매여 있는 가지로
참 좋은 열매 맺는
칭찬받는 충성된 종이고 싶어요.

나의 길

손 경 숙 집사님

내 가는 길 언제나 주님 계셔요.
감사하며 살아가는 선한 길
주님의 도우심으로 축복 가득해요.


내 믿음의 길
한 번도 망설인 적 없어요.
주님이 오늘도 내 앞에 서서
그 사랑의 음성으로 부르시면
결코 머뭇거림 없이
나는 주님께 달려갑니다.

생 명 수

임 선 옥 집사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 42:1)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다 흘리시고
내가 목마르다 하신 주님!

내 안에 오시어서
내가 목마르다 하신 주님!
나를 향한 목마름은
생명으로 채워주시기를 원하는
진한 목마름이셨습니다.

끝도 보이지 않는
결코 채워지지 않는
세상을 향한 나의 욕망

그런 내게 오시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생명수로
주님은 오늘도
나의 샘물 되어 주십니다.

주님의 향기로

이 상 인 집사님

주님!
뜨거운 가슴 아니면 싫습니다.

내 안에 주님이 사시어
촘촘히 스며드는 이 사랑을
주님의 향기로 흩날리고 싶어요.

믿음에 순종하니
주시는 은혜와 축복으로
나의 삶은 늘 기쁨입니다.

작은 날의 일이라도
멸시하지 마세요.

깊어가는 묵상이
내 주되신 그리스도를
참사랑의 부요함으로
뚜렷하게 해 주십니다.

언약의 주님

신 영 덕 집사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렘 31:31)

주님!
흔들리고 요동하는 세상
나를 묶는 모든 것에서 십자가로 벗어나
나와 기쁨으로 관계를 묶어주시는
새 언약의 주님!

이 관계를 되새기고 기대하며
때론 잔잔하고 고요한 바다
때론 설 수 없는 바람 불어와도
거기에 내 마음 두지 아니하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 바라보면서
주님을 모신 언약의 밭을
사고 간직하고
지켜가고자 힘써 가렵니다.

주님이 이루실 뜻을 위하여
주님 앞에 부르짖는 3월로
축복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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