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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보좌의 주님께 매여 허락하시는 믿음 따라 나머지 있는 삶 살아가요!

2021-06-13

6월 주제 : 보좌의 주님께 매여 허락하시는 믿음 따라 나머지 있는 삶 살아가요!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삼상 12:24)

* 6월 14일(월) 1가정 윤주명 형제님이 강원도 인제  군에 있는 부대로 입대하십니다. 주님의 군사로 잘  서 가시도록 기도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주님!
새로이 임하여 오는 당신의 발자국 소리에
나의 가슴이 일깨워져 옵니다.
수많은 이들에게서 감추어져 버린 당신의 걸음걸음이
소리 없이 그러나 뚜렷이 임하여 오심에
주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바닷가의 모랫길처럼
나의 가슴을 새로이 깨끗이 다듬어 놓고 싶습니다.
어제 일들 그리고 그제 일들 다 지워 놓고
전혀 새로이 당신의 발자국만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주님! 오늘을 길 가고 싶습니다.

주님!
여기에서 오늘의 나의 삶의 맛을 찾고
내가 저 파도 출렁이는
이 세상에 있는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님!
여기에서만 당신과 나의 새 언약을
더욱 굳게 해보고 싶습니다.

비록 나 있는 곳이
쉽게 그 흔적 지워버리기 쉬운 바닷가이며
내 마음 결코 스스로 지키기 어려운 모래와 같지만
당신의 그 전능 속에 당신의 그 사랑의 발자국
내게서 없어지지 아니할 줄 내 알기에 말입니다.
주님! 나의 주님!

오늘도 주님 보좌 앞에

오 윤 석 권사님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내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어주시는 주님께
오늘도 새로운 은혜 속에
내 주님을
새롭게 옷 입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이끌어주시는 길 속에서
세미한 주님 음성에 귀 기울여 가면서
주님 뜻 온전하게 순종하면서
주님 기쁘시게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합니다.

겉모습은 변하여 갈지라도
주님 모신 내 영혼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기대감 속에서
이 시간도 조용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 봅니다.
주님! 정말 고맙습니다.

주님의 은혜

이 은 주 성도님

주님!
제게 주어진 오늘 길이
비록 순탄치 아니할지라도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내 안에 자리 잡아 주심으로
나의 의지와 사랑이 되어주시니
평안과 감사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해 주셨던
나의 하나님!

이 광야 같은 삶 속에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단 하루도 버틸 수 없는 자임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내 삶의 주인 되어주시는 포도나무에 붙어
풍성한 열매를 맺는 가지처럼,
주님을 경외하는 자로 참된 지혜를 가지고
허락하신 하룻길 다시 한번 힘내어 걸어가 봅니다.

좁은 길에서의 기쁨

빈 종 명 집사님

좁은 길 속에서도 내게는 기쁨 있습니다.
그날과 그때는 모르지만
기도하고 감사하는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새롭게 마련한 새 성경책.
나에겐 큰 양약이 되었고
매여있는 이 공간에서 나의 힘이 되었습니다.
차곡차곡 읽어 내려갈 때
새롭게 임해오는 은혜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나 됨을 알기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위엣 것만 생각하고
조용히, 신실히 이 좁은 길을
한 날 한 날 주님 말씀 새기면서
주님 안에 자리 잡아 가렵니다.

주님의 강한 손길

박 은 진 (고 1)

“두려워 말라 …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시간이 흐를수록 내 힘과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늘어가지만,
그럼에도 저는
하나님이 강한 손으로 나를 붙들어 주시며
늘 나와 함께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 약속 믿으며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 주님의 돕는 자로!

오 은 진 자매님

주님! 허락해 주신 이날은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한 날이지만
그 일상 중에도 내 주님을 바라봅니다.

보잘것없는 내 생활이라도
내 주님으로 함께 살아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나사렛 예수님.
보이지 않는 내 주님을
내 마음으로 의지하며 잠잠히 바라볼 때
내 주님 안에 자리 잡는 이 조용함 속에
임해주시는 주님, 내 주님.

밤이슬처럼 조용히 내려주시는
그 은혜, 그 사랑에
어느덧 제 영혼도 젖어집니다.
주님께서 조용히 비추어주시는 그 사랑
조용히 흐르는 주님의 생명이
제 영혼에도 조용한 사랑과 생명으로 흐르니

주님! 보이는 이 세상은 어떠할지라도
주어진 환경이 어떠할지라도
주님 주시는 평강과 자유함 속에
기쁨으로 설 수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 가운데서도
주님과 함께 깨어있는 자로
주님의 이끌어주심을 따라 남은 길도
내 주님의 돕는 자로 신실히 걸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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