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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보좌의 주님께 매여 허락하시는 믿음 따라 나머지 있는 삶 살아가요!

2021-06-06

6월 주제 : 보좌의 주님께 매여 허락하시는 믿음 따라 나머지 있는 삶 살아가요!


『형제들아 나는 아직 잡을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 3:13,14)

크신 은혜

방 순 애 권사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시 18:1)
이 말씀이 나의 고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
죄악 가운데서 날 건져주시고
지금까지 주님의 사랑 속에
지나오게 해 주신 것이
주님의 크신 은혜라 생각하니 감사가 됩니다.

오늘도 보좌를 바라보면 소망이 있고
살아갈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육신에 연약함도 있고
이런저런 어려움 있지만
그래도 곁에 계신 주님 때문에 힘이 납니다.

남은 삶은 늘 기도하면서 보좌만 바라보고
충성된 주님의 백성으로
변함없는 참 믿음으로 잘 살아 보렵니다.

주님 곁에서

박 복 덕 권사님

오늘도 내가 선택할 주님!
나는 무익하나
예수님은 나의 삶의 뿌리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믿음도 살아있고
기도도 살아있고
나의 닻을 천국에 던져놓고
주님 붙들고 남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내가 겪는 모든 시련 속에
항상 함께해 주신 주님!
주님 아니면
이 하루도 살 수 없는 자이기에
십자가 지고 주님만 따르렵니다.

오늘의 나의 주님

민 소 애 자매님

주님!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님 앞에 엎드려 간구할 수 있고
그 날개 아래 피할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한 하루하루입니다.

사도행전 10장에서
시장하여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에도
기도하러 지붕 위로 올라갔던 베드로처럼,
저도 일상의 분주함 사이로 지나가시는 주님을
강권하여 붙들고 싶습니다.

내 주님 바라보지 않는다면
나의 좁아진 생각에 취하여
무뎌진 영혼이 될 뿐임을
서툰 발걸음 속에 새롭게 배워갑니다.

늘 깨어서 겨자씨만 한 믿음을 구하고 싶고요.
오늘도 말씀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나의 주님을 기대하는
작은 자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임 경 오 형제님

주님!
평범한 생활 속 작은 것 하나에서도
주님을 알아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이 시간
당신의 원하심이 무엇인지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지...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스스로의 조급함이나
교만함으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의 가장 가깝고 소중한 친구로!
오늘 내 모든 것을 맡길
나의 상담자로
이 시간도
내 주님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

이 6월에

국 현 순 집사님

사랑하는 주님!
세상은 출렁이는 파도처럼 요동치지만
주님 모신 제 마음은
젖뗀 아이가 어미 품에 있음같이
평온한 가운데 주님 안에 거하여
새로이 이 시간도 주님만 향하여 달려가렵니다.

내게 허락된 이 6월의 한 날 한 날
허락하신 마음 따라 마음 기울여 기도해 가므로
잃어버린 영혼들 주님 앞으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하루의 일과들 속에서 정오 시간
조용히 주님을 묵상해 봅니다.
은밀히 보시는 주님 앞에서
마음을 모두어 내 주님을 바라볼 때
밀려오는 뿌듯함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너는 내 사람이다.” 불러주시니 또한 영광입니다.
저 밤하늘의 고요함 속에서 새 길을 더듬어 보고
내 주 당신 안에서 나의 길을 찾고
새로이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기쁨,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주님 다만 오늘 길에 신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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