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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제 : 보좌의 내 주님께 매여 깨어 믿음에 서서 새날을 준비하십시다!

2021-12-12

12월 주제 : 보좌의 내 주님께 매여 깨어 믿음에 서서 새날을 준비하십시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 16:8)

목화 선교원에서 2022년도 원생을 모집합니다.
 기도해 주시고요, 자세한 사항은 선교원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010-9533-5559).

주님!
이러한 일도 저러한 일도
주님을 내 앞에 모신 마음이 아니라면
나의 목자로 나의 구주로 모신 마음이 아니라면
너무 불안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주님을 모실 때에
주님은 잠깐 돌보아 주시는 정도가 아니고
내가 의지하고 내가 모시고 내가 기댈 수 있는
나의 우편에 서 주십니다.

비로소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육체가 절망과 불안이 아니라
희망을 가집니다.
이곳에서 나는 주님의 은총으로
기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날 특정한 한때만이 아니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윗의 마음을 표현하여 준 것입니다.
이것은 정확한 것입니다.
이런 자세여야 제대로 가진 것입니다.

- 「참으로 주님을 모시고 사는 이들」 중에서 -

새해에도

김 금 걸 집사님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익한 자임을 고백하며
오늘도 내 주님의 긍휼을
구해 봅니다.

늘 변함없이 넓고 깊은
사랑으로 관여하여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세미한 음성 귀 기울여가며
민감하게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공중의 새도, 들풀도
먹이시고 입히시는 주님과 함께
밝아오는 새해에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주님의 돕는 이로
길 가고 싶습니다.

주님의 나라

이 상 인 집사님

주께서 피 흘려 구원하신 나
천국 길 열어 보이신 주님
측량할 수도 셀 수도 없이
촘촘히 스며드는 이 사랑
자세히 만져보니
따라가면 그뿐
달려가면 그뿐

이제라도 한 발짝
주께 향하기 힘써
주님 찾아 주시는 매 순간마다
공명한 소리의 울림 있는
주의 질그릇이 되겠습니다.

하늘 바람에 주님 그리움 더하며
천성 가는 그날까지 잘 살겠습니다.

주님 모신 삶

임 선 옥 집사님

나의 근원이 되시고
소망이 되시고
삶의 이유가 되어주시는
사랑하는 내 주님.

마음의 눈을 떠
주님을 경외하며
오늘도 존귀하신
보좌의 주님만 바라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깨닫고
주님께 우선순위를 두고
마음으로 주님을 모시며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오늘도 철저한 주님의 사람으로
길 걸어가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과 함께

최 경 화 권사님

주님!
또 새날이 온다 해도
당신과 나의 언약이 있는 자로
큰 구원 가진 자로
내 조그만 생활 속에
늘 가까이 다가와 주시는 구원의 손길로
감사 가득한 마음 품고

주님과 함께 새로이 일어서
길 가고자 합니다.

주님 참사랑 하는 자로
나를 부인하고
오늘의 십자가 지고
광야 길도 서 있을 수 있는
족한 은혜 기대하며
주님 따라가렵니다!

잠잠히 주님 모신 행복 속에
작은 유익 남기는 자로
주님 안에 신실히 서 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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