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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제 : 오늘 내 주님 안에서 예루살렘의 삶 힘있게 살면서 풍성한 열매 많이 올려드려요!

2021-11-28

11월 주제 : 오늘 내 주님 안에서 예루살렘의 삶 힘있게 살면서 풍성한 열매 많이 올려드려요!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이 사람들은 …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계 14:1, 4)

* 추수감사예배를 맞이하여 초청 되어 보좌 앞에 함께 둘러 앉으신 귀하신 한분 한분들! 기쁨으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모시는 축복된 시간 되어서, 이제는 영원한 길에서 주님의    은혜를 더 풍성히 힘입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오후 가정별 찬양예배를 통해서도 주님 안에서 마음껏 기    뻐하며 풍성한 은혜에 젖는 귀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12월 4일(토) 오후 3시 “조그만 요단 강변”에서 세례식이 있습니다. 세례 받으시는 분들이 주님의 사랑에 잠기므로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된 영광 길에 온전히 자리잡는    뜻깊은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좁은 길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장의 서머나 교회처럼 오늘도 세상이 어렵고 뒤숭숭하고 바벨론처럼 어두움과 죄악 속에 있어도, 우리가 주님께 속한 이런 삶을 살고 있다면, 달마다 새로운 열두 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답니다. 이 얼마나 엄청나고 놀라운 일인가요!

그리고 오늘 여러분과 제가 걷는 길이 세상을 향해서 섬기러 나아가는 길 같아 보이는데, 그 길을 바꾸어 말한다면 오늘도 주님 허락해 주신 문을 통하여 내 주님과 함께 걸어가고 다음도 허락해 주신 문을 통하여 또 나아가는데, 그것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이랍니다. 우리 예수님 계시는 곳! 주님께서 기다려 주시는 그곳을 향하여 가는 길이랍니다. 내 주님 보냄 받아 가는 그 길이 한편으로는 천국으로 올라가고 있는 길이란 뜻입니다. 생각해 보면 놀랍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해 주십니다. 그 약속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긴 날 동안 그리 기다려도 주님께서 더디 오시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 우리의 환경만 보면 그렇습니다만 주님의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속히’이십니다!

야곱이 광야 길을 걸어가도 그 위에 열린 천국이 있듯이, 우리가 오늘도 이 놀라움 속에 있음을 깨어 바라보며, 주어진 환경과 여건을 주님과 더불어 이겨가면서, 피곤하고 지친 이들, 그렇지 않으면 멸망으로 끝나버릴 이들을 주님께로 인도해 보는 이 일에 마음을 써 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다가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짧은 기다림의 간절한 마음과 오늘 주님의 보냄 받은 자로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온 마음을 써 보는 우리가 되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이 영광스러움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백 경 자 권사님

주님은
가시와 엉겅퀴 같은 나에게
오늘 내가 걷는 이 길을 통하여
철저하게 십자가에서 죽어야 한다고
확실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지나온 삶 뒤돌아보지 않고
새롭게 주님의 아름다운 백합화로
깨끗하고 순결하게 아가서 신부처럼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나의 어여쁜 자야!”
이 거친 들을 주님 의지하고
넉넉한 은혜로 올라가고 싶습니다.

변함없으신 주님의 그 깊은 사랑에
온 마음 다하여 귀하신 주님 안에
자리 잡아 봅니다.

한 해 동안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
나의 사랑하는 주님께
많은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귀하신 주님 모시고
귀하신 식구님들과 함께
끝까지 잘 달려가고 싶습니다!

나를 찾으시는 주님!

배 현 화 자매님

여러 모습으로 변해가는 이 땅에서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의 주님을 찾는다면
오늘 주님께서도 나를 찾아주십니다.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며
사무엘을 찾으시던 주님!
오늘날에도 내 이름 부르시며
나를 찾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나를 찾아 부르실 때,
내 생활에 짓눌리어 생기 없는 모습이 아니라
뼈 있게 서 있는 생기있는 자로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안에 있습니다!”라고
순종하는 어린양으로
내 목자이신 주님께 대하여
뼈 있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님의 손

박 윤 자 집사님

주님!
나는 여전히 어찌할 수 없는 자입니다.
주님! 내 영혼에 말씀으로 가득히 채워주옵소서.

빠르게 흘러가는 이 광야에서
잠잠히 내 주님을 그리워하며
내 주님의 보좌 앞에 서 있습니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능력과 주권이
다 주님의 손에 있사온데
주님은 지극히 높으시사 만유의 머리이시온데
모든 것이 주님께로 말미암음을
내가 믿사옵나이다.

주님께서 저를 택하여 주시었사오니
나는 이미 죽은 자 되었고
나의 힘줄 되신 주님만이 나의 중심이 되십니다.

또한, 나의 생명 되신 주님께서
시시로 좋은 꼴, 맑은 물로 먹여주시며
영화롭게 하시오니
놀라운 주님의 이름 위에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그 나라 열매 맺는 백성으로

이 상 순 집사님

올 한 해도 여전히 나로 남아있는
마른 잎사귀 같은
메마르고 흉측한 것들을 떨구어 내시고자
아골 골짜기를 지나게 하심에

나는 없음이요,
다만 내 주님으로 옷 입고, 솟아오른 시온으로
내 주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게 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불현듯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호 2:19, 20)
일찍이 고멜인 나를
신랑 되신 예수님 안에 자리 잡게 하신
부르심의 그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날마다의 전투장에서 이김의 근원 되시며,
한결같으신 내 주님의 언약 안에서
자유자로 안식하게 하심을 어찌 찬양 아니하리오!

임마누엘 주님 보좌 앞에서
“나 요한은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계 1:9)
감히!
내 주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로
형제와 연합하여 그 나라 열매 맺는 백성으로
충성스럽게 서 가고자 새롭게 마음 묶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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