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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제 : 솟아오른 이 산봉 위에서 내 주님 기쁘시게!
2021-10-31
10월 주제 : 솟아오른 이 산봉 위에서 내 주님 기쁘시게!
『주는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 일을 돌아보옵소서』(대하 6:35)
예루살렘의 삶
하 미 자 권사님
가을은 또 겨울을 재촉하여 바뀌어 가도
변함없이 임마누엘 되어주시는 나의 주님을
내 영혼이 높이 찬양합니다.
이 땅에서
주님 한 분 존귀히 여기며
전부로 삼는 예루살렘의 삶 녹슬지 않도록
위로부터 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짙은 사랑을
오늘도 새롭게 옷 입고
오늘도 새롭게 부활의 언덕에 솟아올라
보좌의 주님 향해
밝아오는 새 아침을 위하여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으로
온 마음 묶어 매여가고 싶습니다.
변함없이 임마누엘 되어주시는 나의 주님을
내 영혼이 높이 찬양합니다.
이 땅에서
주님 한 분 존귀히 여기며
전부로 삼는 예루살렘의 삶 녹슬지 않도록
위로부터 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짙은 사랑을
오늘도 새롭게 옷 입고
오늘도 새롭게 부활의 언덕에 솟아올라
보좌의 주님 향해
밝아오는 새 아침을 위하여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으로
온 마음 묶어 매여가고 싶습니다.
나의 임마누엘
문 제 순 집사님
주님!
주님은 오늘도 이 시간도
나사렛 예수님으로 오시었습니다.
내가 잠잠히 주님을 생각하며 기다릴 때
이 땅은 거센 파도 치고
풍랑 이는 바다와 같은 세상이지만
주님!
저는 주님 모신 섬으로 솟아올라
내 주님 내 목자 바라볼 때
소년 때의 우의와 결혼 때의 사랑 되어 주셔서
이 광야에 복 있는 자로
조용히 부요한 마음 가지고
사슴 발같이 가벼이 이 하루 시작합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시 16:8~9)
주님! 오늘 하룻길도
주님의 군사로 강한 마음 품고
나의 임마누엘 되신 주님 인식하며
나는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 짊어지고
주님의 구원을 바라보며 이기는 자로
천성 향하여 주님 따라가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임마누엘!
주님은 오늘도 이 시간도
나사렛 예수님으로 오시었습니다.
내가 잠잠히 주님을 생각하며 기다릴 때
이 땅은 거센 파도 치고
풍랑 이는 바다와 같은 세상이지만
주님!
저는 주님 모신 섬으로 솟아올라
내 주님 내 목자 바라볼 때
소년 때의 우의와 결혼 때의 사랑 되어 주셔서
이 광야에 복 있는 자로
조용히 부요한 마음 가지고
사슴 발같이 가벼이 이 하루 시작합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시 16:8~9)
주님! 오늘 하룻길도
주님의 군사로 강한 마음 품고
나의 임마누엘 되신 주님 인식하며
나는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 짊어지고
주님의 구원을 바라보며 이기는 자로
천성 향하여 주님 따라가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임마누엘!
나머지 있는 삶
황 혜 웅 집사님
왕위를 받아가지고 다시 올 때까지
이 땅에서 장사하라 하시기에
왕위를 받으러 가시는 주인님을 향해
눈을 들어 바라봅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남는 삶 살아가라 하시기에
한 므나 주신 주인님의 마음을
눈을 들어 바라봅니다.
하루하루
왕위를 받아가지고 다시 오실
주인님을 향해
눈을 들어 바라봅니다.
주인님 다시 오시는 그날
기쁨으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이 땅에서 장사하라 하시기에
왕위를 받으러 가시는 주인님을 향해
눈을 들어 바라봅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남는 삶 살아가라 하시기에
한 므나 주신 주인님의 마음을
눈을 들어 바라봅니다.
하루하루
왕위를 받아가지고 다시 오실
주인님을 향해
눈을 들어 바라봅니다.
주인님 다시 오시는 그날
기쁨으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내 사랑 주님!
노 평 선 집사님
내 사랑 주님!
하늘 바람 불어주시면
내 주님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의 어떠함이
내 영혼에 밀려옵니다.
이 천국의 부요함으로 인하여
복된 길에 서 있는 저는
주님의 지체입니다.
주님만 바라보므로 좁은 길을 가지만
피난처 되신
주님의 십자가 안에 거하는 평강 있고요.
나를 나대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보좌의 주님이 내 목자로 인도해 주심과
주님의 원하심에
귀 기울이게 하시는 다스리심 있습니다.
제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의 기쁨을 위해 살아가게
도와주시는 주님 사랑에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하늘 바람 불어주시면
내 주님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의 어떠함이
내 영혼에 밀려옵니다.
이 천국의 부요함으로 인하여
복된 길에 서 있는 저는
주님의 지체입니다.
주님만 바라보므로 좁은 길을 가지만
피난처 되신
주님의 십자가 안에 거하는 평강 있고요.
나를 나대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보좌의 주님이 내 목자로 인도해 주심과
주님의 원하심에
귀 기울이게 하시는 다스리심 있습니다.
제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의 기쁨을 위해 살아가게
도와주시는 주님 사랑에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복음의 초대장(위문품)을 받고서!
이 조국의 하늘 아래 제일 높은 화악산(1,468m)에서 영공방위 임무의 일익을 감당하는 공군 방공포대에 겨울의 문턱에 들어가는 어느 날 작은 꾸러미로 만들어진 위문품 하나씩을 전 장병들이 받았습니다.
포대에서는 가끔 장병들을 격려하는 간식용은 받아 보았지만 이렇게 꾸러미 속에 과자류와 편지가 넣어진 위문품이라 얼마 만인지 모두가 신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비록 꾸러미는 작았지만, 정성껏 준비한 모습이 보이고 과자류는 무척이나 귀여웠으며 특히 “전선에 부치는 편지”는 소중한 내용이었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귀하고 소중한 믿음의 글들을 접하게 해주셔서 장병들을 향한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땅의 많은 교회들이 선교에 힘들을 쓰고 있지만 이렇게 시골(진토리)교회에서 이런 형태의 군 선교 일처럼 동참하지는 않는데 참으로 귀한 일이기에 장병들에게 더 감동되었습니다. 귀한 분들의 선한 사랑의 손길을 통해 전해진 “복음의 메시지”가 지금은 나라에 부름을 받아 병역의 의무를 감당하는 몸이고 분명히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고 영혼이 살아나는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믿음이 있는 장병들은 이 기회가 그리스도의 용사로 거듭나 맡은 사명들 잘 감당하리라 봅니다.
진토리 교회가 행하는 군 복음화의 선한 사역들. 주님은 기억하시고 축복하실 줄 믿으며 공군 화악산 포대 로뎀나무교회를 섬기는 군 사역자인 제가 전 장병들을 대신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공군 화악산 로뎀나무교회 배 효 직 목사님
(공군사관학교 교장/대령예편)
포대에서는 가끔 장병들을 격려하는 간식용은 받아 보았지만 이렇게 꾸러미 속에 과자류와 편지가 넣어진 위문품이라 얼마 만인지 모두가 신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비록 꾸러미는 작았지만, 정성껏 준비한 모습이 보이고 과자류는 무척이나 귀여웠으며 특히 “전선에 부치는 편지”는 소중한 내용이었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귀하고 소중한 믿음의 글들을 접하게 해주셔서 장병들을 향한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땅의 많은 교회들이 선교에 힘들을 쓰고 있지만 이렇게 시골(진토리)교회에서 이런 형태의 군 선교 일처럼 동참하지는 않는데 참으로 귀한 일이기에 장병들에게 더 감동되었습니다. 귀한 분들의 선한 사랑의 손길을 통해 전해진 “복음의 메시지”가 지금은 나라에 부름을 받아 병역의 의무를 감당하는 몸이고 분명히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고 영혼이 살아나는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믿음이 있는 장병들은 이 기회가 그리스도의 용사로 거듭나 맡은 사명들 잘 감당하리라 봅니다.
진토리 교회가 행하는 군 복음화의 선한 사역들. 주님은 기억하시고 축복하실 줄 믿으며 공군 화악산 포대 로뎀나무교회를 섬기는 군 사역자인 제가 전 장병들을 대신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공군 화악산 로뎀나무교회 배 효 직 목사님
(공군사관학교 교장/대령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