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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그리운 내 주님 향해 솟아올라 부활하신 주님의 몸으로 힘있게 서가요!
2022-04-03
4월 주제 : 그리운 내 주님 향해 솟아올라 부활하신 주님의 몸으로 힘있게 서가요!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 13:1)
십자가
전에는
정말 예전에는
십자가를 잘 몰랐었습니다.
그러기에
십자가 없음이
구원이고, 행복이고,
그의 사랑인 줄 알기 쉬웠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처절하여 보이는
그 십자가에서 구원을
정말 오늘의 구원을,
그리고
행복을, 그의 사랑을
가득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사랑은
이 세상의 사랑이었다면
십자가 있는 곳에는
이 세상에서의 죽음과 더불어
천국의 뜨거운 사랑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사랑은
나로 하여금
심판받고 멸망할 이 세상에
더욱 더욱 자리 잡게 하였지만
십자가 있는 사랑은
나로 하여금
오직 주님 자신께만
그리고 벌써부터서
오직 하늘에만
마음 두게 만들었습니다.
나 어찌 이 같은
십자가의 의미를 안다면
숨겨진 그 십자가의 사랑을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 『새벽 날개』 중에서 -
정말 예전에는
십자가를 잘 몰랐었습니다.
그러기에
십자가 없음이
구원이고, 행복이고,
그의 사랑인 줄 알기 쉬웠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처절하여 보이는
그 십자가에서 구원을
정말 오늘의 구원을,
그리고
행복을, 그의 사랑을
가득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사랑은
이 세상의 사랑이었다면
십자가 있는 곳에는
이 세상에서의 죽음과 더불어
천국의 뜨거운 사랑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사랑은
나로 하여금
심판받고 멸망할 이 세상에
더욱 더욱 자리 잡게 하였지만
십자가 있는 사랑은
나로 하여금
오직 주님 자신께만
그리고 벌써부터서
오직 하늘에만
마음 두게 만들었습니다.
나 어찌 이 같은
십자가의 의미를 안다면
숨겨진 그 십자가의 사랑을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 『새벽 날개』 중에서 -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순종하는 삶
조 명 철 집사님
나아만 장군이
자신의 육과 생각을 입고 있을 때는
그 어떤 것도 변화될 수 없었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명령에 순종하여 갈 때는
깨끗함 받고
새롭게 변화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주님!
혹여라도 저의 강한 생각으로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해
불순종의 삶 살지 않게 하시고,
아주 작은 주님의 음성에도
크게 듣고 순종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세상 바람 강하게 몰아침 속에서도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순종해 갈 때는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자유가 있습니다.
오직 주님께만 매여서 순종하는
한 마리 주님의 어린 양으로
이 복된 주님의 길 따르게 하옵소서.
자신의 육과 생각을 입고 있을 때는
그 어떤 것도 변화될 수 없었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명령에 순종하여 갈 때는
깨끗함 받고
새롭게 변화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주님!
혹여라도 저의 강한 생각으로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해
불순종의 삶 살지 않게 하시고,
아주 작은 주님의 음성에도
크게 듣고 순종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세상 바람 강하게 몰아침 속에서도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순종해 갈 때는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자유가 있습니다.
오직 주님께만 매여서 순종하는
한 마리 주님의 어린 양으로
이 복된 주님의 길 따르게 하옵소서.
은밀한 골방에서
김 재 복 집사님
주님!
이 소자가 무엇이관데
당신의 생명 길로 이끄시며
밀려오는 거센 파도에서
은혜로 지키시며
은밀한 골방에서
당신 앞에 진실된 눈물
흘리게 하시는지요!
오늘도 내가 의지하고 사랑할 분
오직 주님뿐입니다.
이 소자가 무엇이관데
당신의 생명 길로 이끄시며
밀려오는 거센 파도에서
은혜로 지키시며
은밀한 골방에서
당신 앞에 진실된 눈물
흘리게 하시는지요!
오늘도 내가 의지하고 사랑할 분
오직 주님뿐입니다.
박 종 안 집사님
그 귀한 목사님께서
내 마음속 깊이 새겨주신 주님!
흐려져 가는 정신에도 잊지 않고자
오늘도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을 합니다.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주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반갑게 맞아주실 천국이 더 가깝고 그립습니다!
내 마음속 깊이 새겨주신 주님!
흐려져 가는 정신에도 잊지 않고자
오늘도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을 합니다.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주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반갑게 맞아주실 천국이 더 가깝고 그립습니다!
주님의 날
천 인 숙 집사님
밧모섬의 사도 요한!
주님 떠나가신 지 오랜 시간 흘렀어도
그 사랑 잊지 못하고
주님의 환난과 고난에 동참하시며
주님의 날을 사셨구요.
옥중의 사도 바울!
몸은 비록 매여 있을지라도
주님 안에서의 참된 자유를 누리며
참 복음의 용사로
주님의 날을 사셨지요.
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님!
혹여라도 주님 마음 섭섭하실까
주님 마음 더듬고 헤아리심 속에
주님의 양 무리 온 맘으로 돌보시며
온전한 주님의 날을 사셨습니다.
앞서가신 그 귀하신 걸음 따라
주님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형제 사랑하며
하루하루 소중한
주님의 날 잘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떠나가신 지 오랜 시간 흘렀어도
그 사랑 잊지 못하고
주님의 환난과 고난에 동참하시며
주님의 날을 사셨구요.
옥중의 사도 바울!
몸은 비록 매여 있을지라도
주님 안에서의 참된 자유를 누리며
참 복음의 용사로
주님의 날을 사셨지요.
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님!
혹여라도 주님 마음 섭섭하실까
주님 마음 더듬고 헤아리심 속에
주님의 양 무리 온 맘으로 돌보시며
온전한 주님의 날을 사셨습니다.
앞서가신 그 귀하신 걸음 따라
주님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형제 사랑하며
하루하루 소중한
주님의 날 잘 살아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