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전 마음이고 싶어요.
젖 먹는 어린양 같은 마음
때를 따라 돕는
주님 은혜 한량없음에
감사 찬송드립니다.

내 주님의 강함 속에 서 있을 때
생생하고 뚜렷함 속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 영혼 잠잠히 주님만 바라보며
영혼의 반석, 구원, 피난처 되어 주신
참 좋으신 주님과 함께할 수 있지요.

은혜 속에 신실히 지혜롭게
꼭 필요한



주님의 귀 뚫은 종이고 싶어요.

어지러운 이 땅에서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빛 되어 주시는 주님
주 예수님을 믿기에
근심하고 절망하지 않습니다.

내 삶에 해답 되어 주시는
주님이 계셔
기쁨과 감사함이 가득합니다.

나의 빛 되어 주시는 주님!
내 구주께서 곁에 계심을 믿사오니
온전히 내 삶 주께 맡깁니다.

나를 부인하고 복된 자녀로
열매 맺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
어떤 혼란과 핍박이 와도
어린아이와 같이
주님 손 절대 놓지 않겠습니다.

저 천국 보좌에 계신
주님 만나 뵙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열매 맺는 자녀로 살고 싶습니다.
아멘!!

넓고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주님께서 주신 말씀과 기도로
내 영혼은 세상 가운데 빠지지 않습니다.

매주 전해주시는 말씀을 통해
주님 앞에 다가가 은밀한 시간을 갖습니다.
그로 인해
나의 보좌 되신 주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기에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앞으로 제가 주님이 살아 계시고
우리를 지켜 주신다는 것을
이 땅에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힘 있게 달려가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언제나 흘러넘쳐요.
팡팡 터질 듯이 가득 흘러넘쳐요.
그 큰 사랑 안에 머물면 위로받아요.
나의 마음도 따듯해져요.
나는 그 사랑만 바라보며 따라갈래요.

나의 생명이시고, 나의 구주이신 주님
나의 삶 그 끝이
오롯이 주님과 함께이길 원합니다.

이 땅에 살아갈 때,
나의 부족함으로
내 마음속 어둠과 불안이 밀려올지라도
조금도 의심 없는 완전한 믿음,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이 있음을 알기에
다시 눈을 들어 주님께 기도합니다.

맑은 하늘, 창밖으로 들려오는 빗소리,
새하얀 눈을 볼 수 있는 당연한 모든 날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주님의 은혜였음을 깨달았을 때,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합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갖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롬 12:19)

내 주님은
내가 악하고 더러운 것에
함께 속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것 같아요.

나는 갚아주고 싶고
퍼부어 주고 싶을 때도
주님은 내게
“불쌍히 여겨 선을 베풀라”라고
말씀하세요.

예, 주님!
제가 더럽혀지지 않게 할게요.
나를 만드시고 이끌어 내시는 주님!

당신의 온유하심을 따라,
당신의 생명을 따라,
먹이고 마시우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