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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홍색실 같은 마음으로 한 척 한 척 내 주님과 함께!
2025-06-08
6월 주제 : 홍색실 같은 마음으로 한 척 한 척 내 주님과 함께!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고후 5:4)
내 생명보다 더 소중한 내 예수님
오늘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과 나 사이의 생명적인 섬김을 잃어버리고는 그날 주 앞에 칭찬 듣기가 쉽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 특별한 것 아닌 것 같아 보이고, 때로는 조용한 것 같아 보이고, 때로는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 같아도, 마태복음 25장의 세 번째 비유처럼 생명적인 관계로 내 주님을 붙들고 그 이끌림 속에서 섬겨갔다면, 주님은 잊지 못해 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풍성한 기도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마태복음 26장의 기도의 귀중성은 주님의 뜻을 벗어나지 않는, 내 주님을 놓치지 않는, 내 주님의 은혜 속에서 오늘도 주님 따르기에 결코 어긋남이 없는, 주님을 시인할 수 있는 그러한 은혜를 힘입고자 몸부림치는 생명적인 기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와 같은 기도를 할 때만이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아니하고 내 주님을 시인하고 섬겨드리며 살아갈 수 있을 줄 압니다.
주님을 내 생명처럼 존귀히 여기는 마음이 아니라고 한다면, 십자가 위에서 주님께서 행하신 여섯 시간 동안의 일과는 우리에게 외면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생명처럼 귀히 여기는 자에게는 주님께서 그 십자가 위에서 말씀하신 일곱 마디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오늘 내 주님을 모시고 살아갈 수 있게 하고, 참으로 중히 여기며 따라갈 수 있게 하는 귀한 길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2017. 2. 18. 발행)
그렇습니다.
우리는 풍성한 기도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마태복음 26장의 기도의 귀중성은 주님의 뜻을 벗어나지 않는, 내 주님을 놓치지 않는, 내 주님의 은혜 속에서 오늘도 주님 따르기에 결코 어긋남이 없는, 주님을 시인할 수 있는 그러한 은혜를 힘입고자 몸부림치는 생명적인 기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와 같은 기도를 할 때만이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아니하고 내 주님을 시인하고 섬겨드리며 살아갈 수 있을 줄 압니다.
주님을 내 생명처럼 존귀히 여기는 마음이 아니라고 한다면, 십자가 위에서 주님께서 행하신 여섯 시간 동안의 일과는 우리에게 외면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생명처럼 귀히 여기는 자에게는 주님께서 그 십자가 위에서 말씀하신 일곱 마디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오늘 내 주님을 모시고 살아갈 수 있게 하고, 참으로 중히 여기며 따라갈 수 있게 하는 귀한 길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2017. 2. 18. 발행)
날마다 시간마다
방 순 애 권사님
주님! 참으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도록 감사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것 다 주님의 은혜요
사랑인 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천성 가는 길이 외롭지 않고요,
날마다 시간마다 젖뗀 아이가 엄마를 찾듯이
주님을 찾고 살아갑니다.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주님께 매달려 살고 싶습니다.
넘치도록 감사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것 다 주님의 은혜요
사랑인 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천성 가는 길이 외롭지 않고요,
날마다 시간마다 젖뗀 아이가 엄마를 찾듯이
주님을 찾고 살아갑니다.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주님께 매달려 살고 싶습니다.
한 마음 품고
오 윤 석 권사님
사도행전 3장에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생각하여 봅니다. 그가 베드로와 요한을 통하여 걷게 되었을 때, 걷기도 하며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그 모습입니다.
이제는 주님 베풀어 주시는 축복을 자유롭게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그 기쁨! 오늘 주님 앞에서 무익한 나일지라도 변함없이 나와 함께 살아주시면서 내 영혼의 목자와 감독으로 서 주시는 내 주님께 큰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내게 허락하여 주시는 영역 속에서 그윽한 주님의 향기를 발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면서, 나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내 주님 위하여 주님 향한 순전한 믿음으로 깨어 서 있는 종으로, 사랑받는 형제로, 하루하루 주님 주시는 기쁨 속에서 주님 뜨겁게 사랑하는 한 마음 품고 달려가고 싶습니다.
이제는 주님 베풀어 주시는 축복을 자유롭게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그 기쁨! 오늘 주님 앞에서 무익한 나일지라도 변함없이 나와 함께 살아주시면서 내 영혼의 목자와 감독으로 서 주시는 내 주님께 큰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내게 허락하여 주시는 영역 속에서 그윽한 주님의 향기를 발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면서, 나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내 주님 위하여 주님 향한 순전한 믿음으로 깨어 서 있는 종으로, 사랑받는 형제로, 하루하루 주님 주시는 기쁨 속에서 주님 뜨겁게 사랑하는 한 마음 품고 달려가고 싶습니다.
주님은 하실 수 있으십니다!
빈 종 명 집사님
형편이 그 어떠하든
허락해 주신 믿음 따라
주님께 순종하여 나아갑니다.
예기치 못한 일들이 다가와도
주님의 깊은 사랑의 섭리하심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갈 때,
참 길이 보이고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함께해 주십니다.
어려운 문제로 힘들어할 때
귀하신 식구님께서
함께 기도하자고 하셔서
합심하여 기도하였더니
변화는 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
모든 것 하나하나
사랑의 손길이 아닌 것 없네요.
평강 속에 주님의 길로 걷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허락해 주신 믿음 따라
주님께 순종하여 나아갑니다.
예기치 못한 일들이 다가와도
주님의 깊은 사랑의 섭리하심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갈 때,
참 길이 보이고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함께해 주십니다.
어려운 문제로 힘들어할 때
귀하신 식구님께서
함께 기도하자고 하셔서
합심하여 기도하였더니
변화는 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
모든 것 하나하나
사랑의 손길이 아닌 것 없네요.
평강 속에 주님의 길로 걷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직 주님!!
오 은 진 자매님
더럽고 추한 내 죄 짐을 맡아주신 그 주님은
오늘ㆍ이 시간ㆍ이 땅에서의 내 삶도
맡아주시는 내 주님이십니다.
때로 스스로의 생각과 판단으로 크게 넘어지며
뼛속까지 나의 무익함과 어리석음과
나의 나 됨이 어떠한지
주님 안에서 섭리 가운데 알아가게 하신 주님은
그 길을 통해 주님만이 참된 해답 되심과
나를 향한 크신 사랑도 알게 하셨습니다.
무익한 나의 어떠함이 아닌
주님 자신을 온전히 허락해 주시며
바라볼 수 있는 주님으로 서 주신 주님!
내 안에 거하라! 내게만 속해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고자 하는 모든 축복이
내 주 예수님 안에
가득하다는 것을 보여주신 내 주님!
허락된 날들은 주님과 나 사이의 관계를
하나씩 하나씩 엮어가는 길로만
내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에서
벗어나지 않는 길로만
저 천성까지 가고 싶습니다.
오늘ㆍ이 시간ㆍ이 땅에서의 내 삶도
맡아주시는 내 주님이십니다.
때로 스스로의 생각과 판단으로 크게 넘어지며
뼛속까지 나의 무익함과 어리석음과
나의 나 됨이 어떠한지
주님 안에서 섭리 가운데 알아가게 하신 주님은
그 길을 통해 주님만이 참된 해답 되심과
나를 향한 크신 사랑도 알게 하셨습니다.
무익한 나의 어떠함이 아닌
주님 자신을 온전히 허락해 주시며
바라볼 수 있는 주님으로 서 주신 주님!
내 안에 거하라! 내게만 속해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고자 하는 모든 축복이
내 주 예수님 안에
가득하다는 것을 보여주신 내 주님!
허락된 날들은 주님과 나 사이의 관계를
하나씩 하나씩 엮어가는 길로만
내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에서
벗어나지 않는 길로만
저 천성까지 가고 싶습니다.
민 소 애 선생님
주님!
세상의 금은
바람에 날리는 모래 같으나,
제 마음엔 주님의 법을 심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
그 법이 내 마음이 되고
그 생명이 내 길이 되면
죄도 사망도 이길 힘이 솟아오릅니다.
주님 안에 있는 삶,
그것이 가장 크고 깊은 부요임을 알기에
오늘도 연약함을 이기며
주님의 마음에 닿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보배로운 생각에 나를 담그고
그분의 마음과 함께 살아감으로,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
내 주님과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습니다.
세상의 금은
바람에 날리는 모래 같으나,
제 마음엔 주님의 법을 심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
그 법이 내 마음이 되고
그 생명이 내 길이 되면
죄도 사망도 이길 힘이 솟아오릅니다.
주님 안에 있는 삶,
그것이 가장 크고 깊은 부요임을 알기에
오늘도 연약함을 이기며
주님의 마음에 닿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보배로운 생각에 나를 담그고
그분의 마음과 함께 살아감으로,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
내 주님과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