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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제 :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종으로 뜻깊게 섬겨가요!

2025-05-04

5월 주제 :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종으로 뜻깊게 섬겨가요!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히 3:5,6)

*어린이‧청소년,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사랑의 손길에 이끌려 다가오신 내 가족, 내 이웃들! 은혜 속에 주님께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축복된 날이 되도록 정성껏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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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를 믿으라!
오늘도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권고해 주시는 축복의 말씀일 줄 압니다. 오늘도 은밀히 살피고 있는 저 천군 천사들도 우리에게 어리석게 걱정하지 말고, 어리석게 홀로 걷지 말며, 우리에게 보내 주신 그 귀하신 그리스도, 그 귀하신 주님을 의지하면서 기쁨과 자유 속에 살기를 권하고 있는 참다운 말씀일 줄 압니다.

주 예수님을 의지하십시다.
주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실 줄 압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저도 참으로 기뻐하는, 아기처럼 기뻐하는 행복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할 줄 압니다. 어린 자녀의 참다운 기쁨은 많은 것을 소유하고 어떤 지식을 가짐으로 된 것이 아니라, 아기처럼 참된 부모님을 신뢰하는 그곳에 그들의 안정과 조용한 기쁨과 기대감이 있듯이, 우리의 마음을 돌이켜서 주님을 의지하는 이곳에 우리는 참다운 안식과 조용한 기쁨과 참다운 기대감을 가진 행복이 여러분과 저의 마음속에 있을 줄 압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처음 믿노라고 하지만 주님께 온 마음으로 돌아와서 주님만을 의지하고 있는 이 참다운 자세가 되어 있지 아니하므로, 그들이 참다운 하늘의 축복과 은혜를 간직하고 있지 않는 것은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이 영광!
나의 주님으로 가까이 함께 살 수 있는 이 영광!
우리의 마음속에 의지하므로 간직하면서, 이곳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참으로 보시기에 원하시는 영광 있는 자로 주와 함께 걷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습니다.

- 주님께 돌아온 이들 中에서 -

사랑하는 주님!

곽 정 임 집사님

당신만이
나의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오늘 길이 어떠하든
주님께서 제게 대하여 살아주신다면
오늘도 주님 주시는 생명으로 인하여
넉넉히 감당할 수 있으며
참된 기쁨과 평안이 넘칩니다.

주님!
오늘도 새로이 당신의 생명을 구합니다.
스스로는 사망에 이를 뿐임을
너무나 잘 알기에
오늘도 새로이 허락해 주시는
당신의 생명으로만 살고 싶습니다.

주님!
제 안에서 살아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 생명의 원함 순종하여
당신의 돕는 자로만 살고 싶습니다.

주님!
이 길 끝까지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택한 자

박 윤 자 집사님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부르심을 받고
나의 주님 안에 피하여 숨은 자입니다.
주님의 원하심인 줄 믿고 감사합니다.
뒤돌아서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참 감람나무로 살게 하시고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새 사람으로 옷 입혀 주신 주님!
오늘의 부르심 안에서 감사와 찬양으로
내 주님의 음성만을 좇아 주님의 길을 걸어갑니다.

나를 건져주시고 나를 만나주시는 주님!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시 73:26)
피난처 되신 내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자로
더욱 그 길로만 가고 가렵니다.

내 목자 되신 주님!

이 은 용 집사님

어스름한 동녘 하늘이 밝아 오기 시작하면
오늘도 내 목자 되신 주님을 묵상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셀 수 없이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서
나의 반석이시며 인도자 되신 내 주님이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시기에
삶 속에서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하루를 마치는 시간 돌이켜보면
매순간마다 나의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내일도 나를 주관하시며 인도하실
변함없으신 주님을 기대하며
나의 주님 모시고 열매 맺는 자로
굳건히 서 있고자 다짐해 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이 하 경 (초 2)

비록 제가 아직은 어리지만
어디를 가더라도
몇십 살이 되더라도

저는 계속해서
예수님의 어린 양으로만 살고 싶어요!!

이 상 순 집사님

우리 주님이 즐겨 찾으시던
베다니 마을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의 집은
부활과 생명이신 주님의 실상을 복음으로
뚜렷이 드러내 주신
참으로 흠모 되어지는 가정입니다.

참으로 오랫동안 그러한 집으로 세워주십사고,
기도하며 달려온 이 길에서
한 사람은 가고, 남은 자로 머물러 있는 중에
주님 없이 방황하는 영혼들로 인해
할퀴어 놓은 듯한 아픔의 흔적을 날마다 더듬어가며

저들의 마음의 문 인방과 문설주에
그 어린양의 보혈로 정결케 해 주십사 라고,
불쌍히 여겨 주십사 라고, 부르짖는 중에
신실하신 내 주님의 언약 굳게 붙들고
하나님 집에 한 권속으로
자리 잡을 그날을 인내 속에 바라며,
소망 중에 감사함으로
영혼을 곤두세워 가나 봅니다.

가정의 달 이 5월에,
주님의 날이 가까움을 바라보게 하는 때에
주님과 상관없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육신의 부모님, 자녀들, 형제들을
그렇게 속히 이끌어 주옵소서.
저들을 살려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