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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제 :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기도로 오는 새해를 준비해요!
2024-11-10
11월 주제 :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기도로 오는 새해를 준비해요!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딤후 1:14)
헌신
오! 형제여!
어찌 여기서 그 하나하나를
일일이 열거할 수가 있겠습니까만
오늘 우리의 그 하나하나에서
오직 우리의 주님께 온전히 합한 자로서
행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평강을 잃기 쉬웠고
그의 것으로서 살기보다는
그와 상관없는 자가 되기 쉬웠음에는
너무나도 사실이었던 것입니다.
오! 형제여!
오늘도 우리 다시금 우리의 바디에 짜여진 머리카락을
주님과의 사귐 속에서 빼어내지 않겠는가?
그리고는 고요히 참으로 잠잠히 주님 안에서의
이 요동함이 없는 이 생활에
한순간 한순간을 깨어서 신실해 보지 않겠는가?
여기서 우리의 하나하나가 하나님을 향한
참된 예배임을 알게 될 것이겠고,
그렇지 못하다면 참으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그 조그만 하나 때문에도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에게 드리지 못한 채
오히려 불의의 병기가 되고 말 터이니깐 말입니다.
주님 앞에서 오늘도
그의 자비로우심을 엎드려 간구하지 않겠는가 말입니다.
그의 것으로서의 삶을 그 언제나 신실하게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말입니다!!
내 형제여! 내 형제여!!
어찌 여기서 그 하나하나를
일일이 열거할 수가 있겠습니까만
오늘 우리의 그 하나하나에서
오직 우리의 주님께 온전히 합한 자로서
행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평강을 잃기 쉬웠고
그의 것으로서 살기보다는
그와 상관없는 자가 되기 쉬웠음에는
너무나도 사실이었던 것입니다.
오! 형제여!
오늘도 우리 다시금 우리의 바디에 짜여진 머리카락을
주님과의 사귐 속에서 빼어내지 않겠는가?
그리고는 고요히 참으로 잠잠히 주님 안에서의
이 요동함이 없는 이 생활에
한순간 한순간을 깨어서 신실해 보지 않겠는가?
여기서 우리의 하나하나가 하나님을 향한
참된 예배임을 알게 될 것이겠고,
그렇지 못하다면 참으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그 조그만 하나 때문에도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에게 드리지 못한 채
오히려 불의의 병기가 되고 말 터이니깐 말입니다.
주님 앞에서 오늘도
그의 자비로우심을 엎드려 간구하지 않겠는가 말입니다.
그의 것으로서의 삶을 그 언제나 신실하게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말입니다!!
내 형제여! 내 형제여!!
나의 소망
오 윤 진 권사님
이 가을에
주님이 나의 반석 되어 주시고
뿌리가 되어 주셔서
좋은 나무로 좋은 열매 맺게 하시고
높은 하늘 바라보며
주님의 영만을 만나게 하시고
땅의 잡다한 일들을 스쳐 지나가게 하옵소서.
좋은 계절 좋은 환경 주셨으니
허송세월 않고서
사랑과 평화와 은혜가 가득 찬
주님의 생명책 속으로 잠기게 하소서.
하루 지나면서 어려운 일 겪을 때마다
주님의 크신 은총으로 보듬어 주셔서
육체의 종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소서.
주님 한 분 의지하는 삶
감사하옵니다. 아멘! 아멘!!
주님이 나의 반석 되어 주시고
뿌리가 되어 주셔서
좋은 나무로 좋은 열매 맺게 하시고
높은 하늘 바라보며
주님의 영만을 만나게 하시고
땅의 잡다한 일들을 스쳐 지나가게 하옵소서.
좋은 계절 좋은 환경 주셨으니
허송세월 않고서
사랑과 평화와 은혜가 가득 찬
주님의 생명책 속으로 잠기게 하소서.
하루 지나면서 어려운 일 겪을 때마다
주님의 크신 은총으로 보듬어 주셔서
육체의 종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소서.
주님 한 분 의지하는 삶
감사하옵니다. 아멘! 아멘!!
가을 창가에서
최 철 호 집사님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찬 바람 창가에 불어 들고
산야에 단풍은 붉게 익어지고
내 영혼 주님 향해 익어 가네.
이 가을 짙어지고, 깊어가듯
주님 사랑 그리움 깊어가네.
이 세상 땅끝 광야에서
나그넷길 걸어가는 우리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
주님 계신 하늘 향해 달려가요.
찬 바람 창가에 불어 들고
산야에 단풍은 붉게 익어지고
내 영혼 주님 향해 익어 가네.
이 가을 짙어지고, 깊어가듯
주님 사랑 그리움 깊어가네.
이 세상 땅끝 광야에서
나그넷길 걸어가는 우리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
주님 계신 하늘 향해 달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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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명 주 집사님
한 영혼을 향해
내 음성 원하신다면
내 발걸음은 주님이 가시고자 한 곳
주님이 원하신다면
기꺼이 당신 것으로 나를 드립니다.
내 음성 원하신다면
내 발걸음은 주님이 가시고자 한 곳
주님이 원하신다면
기꺼이 당신 것으로 나를 드립니다.
이 길에 서서
박 경 란 집사님
내 주님 따라 일어선 순례자로
걸어온 작은 날들
아쉬움 없이
당신께만 향하여
은혜 속에 달려온 이길.
모든 것이 아름답게 여겨지는 이 계절에
막힘없는 저 하늘을 향하여
더 맑은 눈으로 정함 있는 마음으로
하늘 생명을 품고
내 주님 향하여 솟아오릅니다.
주님!
새로움과 풍성함
빈들에 핀 주 나의 들꽃처럼
내 안에 살아 주시는 주님 향해
조용하지만 뜨거운 강한 마음을 품고
오직 하늘 보좌만을 향해
나아가는 산돌,
내 주 당신만을 사랑하는
하늘 사람이고 싶습니다.
걸어온 작은 날들
아쉬움 없이
당신께만 향하여
은혜 속에 달려온 이길.
모든 것이 아름답게 여겨지는 이 계절에
막힘없는 저 하늘을 향하여
더 맑은 눈으로 정함 있는 마음으로
하늘 생명을 품고
내 주님 향하여 솟아오릅니다.
주님!
새로움과 풍성함
빈들에 핀 주 나의 들꽃처럼
내 안에 살아 주시는 주님 향해
조용하지만 뜨거운 강한 마음을 품고
오직 하늘 보좌만을 향해
나아가는 산돌,
내 주 당신만을 사랑하는
하늘 사람이고 싶습니다.
신 영 방 집사님
어느덧 11월!
한해의 끝자락
지나고 나니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어느 날 세상 근심에 잠시 떨고 있을 때에도
부드럽게 다가오는 주님의 음성
“너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어느 날 세상 슬픔에 잠시 젖어 있을 때에도
은밀 중에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
“내가 너를 사랑하리라”
언제나 염려와 사랑으로 나를 지켜주시는 주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 은혜 감사하며
기쁨으로 또 한해를 준비하렵니다.
한해의 끝자락
지나고 나니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어느 날 세상 근심에 잠시 떨고 있을 때에도
부드럽게 다가오는 주님의 음성
“너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어느 날 세상 슬픔에 잠시 젖어 있을 때에도
은밀 중에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
“내가 너를 사랑하리라”
언제나 염려와 사랑으로 나를 지켜주시는 주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 은혜 감사하며
기쁨으로 또 한해를 준비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