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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솟아오르세요! 더 높이, 또 새로이 내 주님 기쁘시게!!
2024-09-08
9월 주제 : 솟아오르세요! 더 높이, 또 새로이 내 주님 기쁘시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1)
주 없이 살 수 없어
주님이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그는 그의 전체 곧 그의 귀한 옥합을 깨뜨려
그에게 쏟아부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이신 주님은 이같은 천박한 우리이지만
정말 사랑하시기에(이 길이 아니면 우리가 정말 비참하기에)
우리의 온 전심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 주시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는 정말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그리고 정말 우리를 사랑하시고자 진토에 던지시었습니다.
이는 그 깊은 이유가 우리가 우리에게서 우리를 버리고
미워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나에게 나를 빼앗기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정말 가까이 하나처럼
곧 유일한 나로만 생각되었던 것들을 미워하지 않고서는
주님을 사랑하여 따라갈 수 없는 경지로
몰아넣으신 것입니다.
마치 저 밤하늘에서 캄캄해져 버린 나를 보지 않은 채
새로운 밝음의 나를 보고자 함 같았습니다.
자기를 인하여 울려면
얼마든지 울 수 있는 환경일 것입니다.
거기서 자기를 벗어 버리고
주님만, 주님만 택하여 갈 것입니다.
자기를 미워하기에 주님만 사랑한다는 것은
이젠 더욱 의지적인 것임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정말 이 진토 속에서는 주님만입니다.
그리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형제여! 불평치 마십시요!
형제에게 주님만!! 주님만!! 주님만!!
남기시기 위한 그의 정말 뜨거운 사랑임을 잊지 마십시요!!
- 「새벽 날개」 중에서 -
그는 그의 전체 곧 그의 귀한 옥합을 깨뜨려
그에게 쏟아부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이신 주님은 이같은 천박한 우리이지만
정말 사랑하시기에(이 길이 아니면 우리가 정말 비참하기에)
우리의 온 전심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 주시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는 정말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그리고 정말 우리를 사랑하시고자 진토에 던지시었습니다.
이는 그 깊은 이유가 우리가 우리에게서 우리를 버리고
미워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나에게 나를 빼앗기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정말 가까이 하나처럼
곧 유일한 나로만 생각되었던 것들을 미워하지 않고서는
주님을 사랑하여 따라갈 수 없는 경지로
몰아넣으신 것입니다.
마치 저 밤하늘에서 캄캄해져 버린 나를 보지 않은 채
새로운 밝음의 나를 보고자 함 같았습니다.
자기를 인하여 울려면
얼마든지 울 수 있는 환경일 것입니다.
거기서 자기를 벗어 버리고
주님만, 주님만 택하여 갈 것입니다.
자기를 미워하기에 주님만 사랑한다는 것은
이젠 더욱 의지적인 것임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정말 이 진토 속에서는 주님만입니다.
그리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형제여! 불평치 마십시요!
형제에게 주님만!! 주님만!! 주님만!!
남기시기 위한 그의 정말 뜨거운 사랑임을 잊지 마십시요!!
- 「새벽 날개」 중에서 -
행복한 광야 사람
강 순 이 권사님
이번 연약한 일을 통해
주님이 내게 허락하신 광야를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광야는 좋은 곳 아닙니다만
광야 사람은 정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는
목사님께서 써주신 소중한 글귀가
내게 참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내게
사랑으로 입혀주시고 인도해 주셨던 주님은
새롭게 허락된 광야에서 그 사랑이
한 치의 오차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의 기도와 보살핌을 통해
일해주신 주님은
제 몸과 영혼을 소생케 하셨습니다.
살아있는 기도 속에 주님의 기적을 매일 맛보며,
주변의 영혼들도 일어나는 것을 바라볼 때
나의 이 광야쯤은
얼마든지 견딜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46:10)
이 광야 길 속에서 제가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의 주님 늘 주목하며
행복한 광야 사람으로 더욱 힘 있게 길 가겠습니다.
주님이 내게 허락하신 광야를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광야는 좋은 곳 아닙니다만
광야 사람은 정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는
목사님께서 써주신 소중한 글귀가
내게 참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내게
사랑으로 입혀주시고 인도해 주셨던 주님은
새롭게 허락된 광야에서 그 사랑이
한 치의 오차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의 기도와 보살핌을 통해
일해주신 주님은
제 몸과 영혼을 소생케 하셨습니다.
살아있는 기도 속에 주님의 기적을 매일 맛보며,
주변의 영혼들도 일어나는 것을 바라볼 때
나의 이 광야쯤은
얼마든지 견딜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46:10)
이 광야 길 속에서 제가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의 주님 늘 주목하며
행복한 광야 사람으로 더욱 힘 있게 길 가겠습니다.
뜻깊은 감사
이 현 경 선생님
주님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
주님을 간절하게 찾는 마음
주님을 진실로 따르고자 하는 마음
주님께 향한 이다지도 짙어지는 마음을 갖게 하심에
참 감사가 됩니다만
그것이 나 혼자가 아니라
뜻이 합하여진 몸 된 교회 군사와 같은
식구님들을 내 가족으로, 내 형제로
함께 세워주심에 더욱 뜻깊은 감사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을 간절하게 찾는 마음
주님을 진실로 따르고자 하는 마음
주님께 향한 이다지도 짙어지는 마음을 갖게 하심에
참 감사가 됩니다만
그것이 나 혼자가 아니라
뜻이 합하여진 몸 된 교회 군사와 같은
식구님들을 내 가족으로, 내 형제로
함께 세워주심에 더욱 뜻깊은 감사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
내 주님 가까이
조 성 분 집사님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
사랑하는 예수님
이 땅은 철저히 광야이고 빈들판입니다.
이 세상 삶에 있어 내 주님 가까이 모시고 사는 삶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지요.
주님 없는 삶은 아무것도 아니고요,
주님 없는 삶은 죽음입니다.
주님 계신 그곳이 더욱더 그리워지는 이 계절
그곳에만 소망을 두고
잠시 머무는 이 땅에서 주님 한 분만 가까이하면서
내 주님이 기뻐하시는 순종의 길을
잘 달려가렵니다. 내 주여! 내 주여!
사랑하는 예수님
이 땅은 철저히 광야이고 빈들판입니다.
이 세상 삶에 있어 내 주님 가까이 모시고 사는 삶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지요.
주님 없는 삶은 아무것도 아니고요,
주님 없는 삶은 죽음입니다.
주님 계신 그곳이 더욱더 그리워지는 이 계절
그곳에만 소망을 두고
잠시 머무는 이 땅에서 주님 한 분만 가까이하면서
내 주님이 기뻐하시는 순종의 길을
잘 달려가렵니다. 내 주여! 내 주여!
오직 주님
하 수 현 자매님
주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 한 분
간절히 찾는 것뿐입니다.
내 주님 발 앞에 앉아
간구만을 드려갑니다.
주님의 긍휼을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것 주님께 맡길 뿐입니다.
나의 주님!
기도 가운데 주님은
주님과 나 사이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고
제가 바라보고 가야 할 길을
밝게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그 길을
홀로가 아닌 주님과 함께 걸어갑니다.
주님 모시며 가는 이 길
매일 주님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어요.
순종 속에서…
기도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 한 분
간절히 찾는 것뿐입니다.
내 주님 발 앞에 앉아
간구만을 드려갑니다.
주님의 긍휼을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것 주님께 맡길 뿐입니다.
나의 주님!
기도 가운데 주님은
주님과 나 사이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고
제가 바라보고 가야 할 길을
밝게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그 길을
홀로가 아닌 주님과 함께 걸어갑니다.
주님 모시며 가는 이 길
매일 주님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어요.
순종 속에서…
기도 속에서….
여 성 범 형제님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계 5:8)
빛을 잃어가는 이 세상에서
꺼지지 않는 불이 있으니
곧 성도의 기도입니다.
7, 8월의 깨어있는 한 밤은
주님과의 사귐의 불이 타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근거를 두지 않고,
주님의 보좌에 뿌리내리는 성도들의 기도!
이 밤의 기도가
나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빛을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생명을 비추는 씨앗이 되었습니다.
9월의 한 밤도 주님!
잠들어 있는 밤이 아닌
보좌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밤이 되게 하소서!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계 8:4)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계 5:8)
빛을 잃어가는 이 세상에서
꺼지지 않는 불이 있으니
곧 성도의 기도입니다.
7, 8월의 깨어있는 한 밤은
주님과의 사귐의 불이 타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근거를 두지 않고,
주님의 보좌에 뿌리내리는 성도들의 기도!
이 밤의 기도가
나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빛을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생명을 비추는 씨앗이 되었습니다.
9월의 한 밤도 주님!
잠들어 있는 밤이 아닌
보좌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밤이 되게 하소서!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계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