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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생명수 강에 나아가 기도로 주님 나라 세워가요!

2024-07-21

7월 주제 : 생명수 강에 나아가 기도로 주님 나라 세워가요!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2)

히브리서 8장에서

새 언약!
그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내 하나님 되어 주시는 은혜임을 주목해 볼 수 있습니다. 세월이 점점 지나갈수록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더욱더 사랑스러워져 가며, 하나님이 더욱더 나의 친근한 아버지임을 확인해 볼 수 있게 될 것이며, 우리는 더욱더 새로움을 느끼는 은혜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기뻐할 줄 압니다.

히브리서 8장에 말씀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져 온 이 새 언약의 영광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백성 된, 참된 그의 사람 된 자세를 취해가므로, 하나님을 향하여 이 복된 위치를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습니다.

여러분!
전 마음으로 주께 돌아가십시다!
전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과 함께 행하십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언약이 이 유혹 많고, 이 죄 많고, 이 번거로운 이 세상 속에서도 끊어짐이 없이 더욱더 생생하게, 아니 더욱더 뚜렷하게 이어져 가는 복된 길에 서게 되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새 언약 속에서의 나의 하나님!
나는 그의 사람, 그의 백성됨!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원히 이어져 가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그의 백성」 중에서 -

하룻길의 감사

최 진 이 집사님

세상에 많은 길이 있지만,
주님이 나의 길 되어 주심에
이 길, 저 길 헤매임 없이
오늘 하루도
주님께만 향해 나아갑니다.

하룻길 나아갈 때는
해야 할 일들이 많아 보이지마는,
주님은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
주님 앞에 자리 잡음이 좋은 편이라고
빼앗김 없는 그 시간을 축복하여 주십니다.

주님 바라보며 지낸 하룻길 속에
주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양으로
주님께 속한 포도나무 가지로
이끌어주심에 감사가 넘치고요.

오늘 또 새롭게
주님 기쁘시게 하는 자로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나의 형제

장 민 영 자매님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임하신 주님.

우리는 각각 다르나
주님 안에 한 형제로 묶어주신 주님.

세상은 우리를 미련한 자라 하여도
예수님 한 분을 머리 삼고
함께 섬기며 돕는 형제가
나의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주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한 분 한 분
나도 더욱 귀하게 여겨드리며
사랑하고 돕는
작은 지체이고 싶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신 경 자 집사님

주님! 당신을 따르는 이 길이
너무 행복해서
오늘은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까지
주님은 이른 비 늦은 비로 충만케 하시니
당신의 사랑에 너무 감사해서
하늘만 바라봅니다.

주님 향한 그리움에
안락함의 늪이나 거친 광야에서도
사슴 발처럼 가뿐하게
달음질하며 그 길 가고 싶습니다.

본향 향해 힘껏 경주하며
마침내 승리하신 귀한 분들의 걸음을
생생하게 보여주신 주님이
오늘은 더욱 그립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저도 끝까지 그 길 가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 인도하여 주소서

이 춘 숙 집사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사 48:17)


주님! 인도하여 주소서.
내 기도 시간에도
마땅히 구할 것을 구하도록 이끄소서.

주님! 인도하소서.
말씀을 상고할 때도 빛으로 비추시어
마음으로 깨닫고 고침 받게 하소서.

주님! 인도하여 주소서.
생활 속에서도 끊임없이 인도하셔서
주님의 생명의 길만 걷게 하소서.

주님! 영원한 날까지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