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우리 다시 함께 기도해요' 안내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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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7회 작성일23-04-02 14:39본문
(3)에 이어서
마태복음 5장, 6장, 7장도 산 위에 있는 동네입니다.
부활하신 주께 다가서서 그 주님 바라보고 자리 잡습니다. 그때 주님은 내 뿌리가 되시고, 나의 함께하시는 주님이 되시고, 나의 삶을 성실하게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 자세 속에 마태복음 6장은 은밀 속에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되시고, 내가 그 하나님 모신 은혜 속에 하나님이 나의 밝음이 되시는 빛 가운데서,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내가 중히 여기는 나의 하나님 되는 가운데서, 오늘도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간결하고 단순해요.
마태복음 7장 그렇습니다.
육신 안에 머물러 있으면 주님과 나 사이에, 하나님과 나 사이에 들보가 가로막혀서 우리 눈이 주님의 빛도 못 보고, 하나님의 은총도 알지 못하지요.
그러나 그런 못된 나를 벗어버리고 주님께 속할 때, 거룩함에 속하고 진주 같은 주님의 그 값진 생명에 속해서, 오늘도 거칠고 사나운 그런 나의 육을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를 쳐서 주님께 복종하며 이끌려 가는 삶이 될 때, 우리 육신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룩하고 진주 같은 생활도 가능합니다. 가시와 찔레 같은 우리 고약한 육체 속에 있어도, 나를 좇지 아니하고 나를 신뢰하지 아니하고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 이끌려 갈 때, 무화과나무와 참 포도나무 같은 좋은 열매를 끊임없이 이어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주어진 환경과 여건 속에 살아도 이사야 7장처럼 흔들리지 아니합니다. 사실 어느 날이면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겠나요? 그런데 우리는 내 영혼 속에 주님이 나의 반석 되어 주시고, 함께 살아주시는 구원과 영광 속에서 견고하게 서가는 것입니다.
이런 우리 개인, 이런 교회가 되어야 됩니다.
예수님으로, 아버지 하나님으로 충만한 교회!
여러분! 그렇지 아니하고, 세상이 자기 마음대로 넘나들고 나 육을 그대로 용납해 버리는 그런 교회는 안 됩니다! 이런 아름다운 교회가 서도록! 그래서 지치고 피곤한 이들이, 방향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주님 앞에 나아가도록! 세상의 빛이고 세상의 소금이라고 주목하고 나아갈 수 있는 교회들이 이 땅에 가득하도록 우리, 기도하면 안 되나요? 기도할 것 아닌가요!
세 번째 기도.
여러분, 봄이 되면 우리에게 세 가지가 다가옵니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워져서 따스함이 온다고 생각하겠지요? 물론 그렇습니다. 따스함이 옵니다. 멀어진, 정말 어두움과 죄악으로 멀어져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멀어진, 얼음의 땅처럼 하나님과 우리 마음이 너무 냉랭하기보다도, 의의 태양 되신 주님과 참사랑이신 하나님의 사랑이 가까이 다가옴으로 우리 마음이 좀 따뜻함을! 하나님의 은총 속에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봄비 오듯이 우리 영혼 속에 보좌로부터 임해오는 은혜의 단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에 있는 영혼들 위에도!
그리고 계시록 21장 마지막 부분처럼 속되고, 가증되고, 거짓된 것이 너무 많은 이 땅!
하나님께서 봄바람으로 불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봄바람이 아주 부드럽다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부딪쳐 보세요. 봄바람 강합니다.
오래전에 제가 살던 그 교회의 사택 주변에 있는 화장실은 지붕이 스레트로 엮어놓은 것인데 옥상 위로 날아가 버렸어요. 아래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옥상 위로! 제 추측 같아서는 그때가 봄바람인 것 같아요. 태풍은 아닌 것 같은데….
세상! 속되고, 너무 세속적입니다. 속되다는 말은 우리 생각이 민망하고, 우리 어린이들이 자라기에 너무 민망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가증되고, 거짓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 밖의 일들이라고 계시록 21장은 말씀합니다. 가증됨이란 악함과 직결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의 강한 봄바람이 이런 것을 몰아내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 나라에 하나님께서 주고자 원하시는 새로운 봄이 오면 좋지 않을까요!
우리 기도해 보아요!
봄이 되면 오는 이 세 가지를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이 온 땅 위에 하나님께서 보고 싶어 하시는 새로운 봄이 오도록 말입니다.
간절히 기도하다 보면 이런 놀라운 은총도 오겠지요. 오겠지요!
지금 섬에서 살아가면서 아무런 희망도 없이 죽음만 바라보고 있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도, 요양원에 계신 연로하신 그분들에게도, 세상에 너무 물들어 버려서 어린이 같지 아니하고, 맑은 청소년 같지 아니하고, 참된 청년 같지도 않은 이들에게도 이런 역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 땅 전역에 이런 귀한 은총이 임해오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마태복음 5장, 6장, 7장도 산 위에 있는 동네입니다.
부활하신 주께 다가서서 그 주님 바라보고 자리 잡습니다. 그때 주님은 내 뿌리가 되시고, 나의 함께하시는 주님이 되시고, 나의 삶을 성실하게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 자세 속에 마태복음 6장은 은밀 속에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되시고, 내가 그 하나님 모신 은혜 속에 하나님이 나의 밝음이 되시는 빛 가운데서,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내가 중히 여기는 나의 하나님 되는 가운데서, 오늘도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간결하고 단순해요.
마태복음 7장 그렇습니다.
육신 안에 머물러 있으면 주님과 나 사이에, 하나님과 나 사이에 들보가 가로막혀서 우리 눈이 주님의 빛도 못 보고, 하나님의 은총도 알지 못하지요.
그러나 그런 못된 나를 벗어버리고 주님께 속할 때, 거룩함에 속하고 진주 같은 주님의 그 값진 생명에 속해서, 오늘도 거칠고 사나운 그런 나의 육을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를 쳐서 주님께 복종하며 이끌려 가는 삶이 될 때, 우리 육신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룩하고 진주 같은 생활도 가능합니다. 가시와 찔레 같은 우리 고약한 육체 속에 있어도, 나를 좇지 아니하고 나를 신뢰하지 아니하고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 이끌려 갈 때, 무화과나무와 참 포도나무 같은 좋은 열매를 끊임없이 이어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주어진 환경과 여건 속에 살아도 이사야 7장처럼 흔들리지 아니합니다. 사실 어느 날이면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겠나요? 그런데 우리는 내 영혼 속에 주님이 나의 반석 되어 주시고, 함께 살아주시는 구원과 영광 속에서 견고하게 서가는 것입니다.
이런 우리 개인, 이런 교회가 되어야 됩니다.
예수님으로, 아버지 하나님으로 충만한 교회!
여러분! 그렇지 아니하고, 세상이 자기 마음대로 넘나들고 나 육을 그대로 용납해 버리는 그런 교회는 안 됩니다! 이런 아름다운 교회가 서도록! 그래서 지치고 피곤한 이들이, 방향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주님 앞에 나아가도록! 세상의 빛이고 세상의 소금이라고 주목하고 나아갈 수 있는 교회들이 이 땅에 가득하도록 우리, 기도하면 안 되나요? 기도할 것 아닌가요!
세 번째 기도.
여러분, 봄이 되면 우리에게 세 가지가 다가옵니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워져서 따스함이 온다고 생각하겠지요? 물론 그렇습니다. 따스함이 옵니다. 멀어진, 정말 어두움과 죄악으로 멀어져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멀어진, 얼음의 땅처럼 하나님과 우리 마음이 너무 냉랭하기보다도, 의의 태양 되신 주님과 참사랑이신 하나님의 사랑이 가까이 다가옴으로 우리 마음이 좀 따뜻함을! 하나님의 은총 속에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봄비 오듯이 우리 영혼 속에 보좌로부터 임해오는 은혜의 단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에 있는 영혼들 위에도!
그리고 계시록 21장 마지막 부분처럼 속되고, 가증되고, 거짓된 것이 너무 많은 이 땅!
하나님께서 봄바람으로 불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봄바람이 아주 부드럽다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부딪쳐 보세요. 봄바람 강합니다.
오래전에 제가 살던 그 교회의 사택 주변에 있는 화장실은 지붕이 스레트로 엮어놓은 것인데 옥상 위로 날아가 버렸어요. 아래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옥상 위로! 제 추측 같아서는 그때가 봄바람인 것 같아요. 태풍은 아닌 것 같은데….
세상! 속되고, 너무 세속적입니다. 속되다는 말은 우리 생각이 민망하고, 우리 어린이들이 자라기에 너무 민망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가증되고, 거짓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 밖의 일들이라고 계시록 21장은 말씀합니다. 가증됨이란 악함과 직결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의 강한 봄바람이 이런 것을 몰아내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 나라에 하나님께서 주고자 원하시는 새로운 봄이 오면 좋지 않을까요!
우리 기도해 보아요!
봄이 되면 오는 이 세 가지를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이 온 땅 위에 하나님께서 보고 싶어 하시는 새로운 봄이 오도록 말입니다.
간절히 기도하다 보면 이런 놀라운 은총도 오겠지요. 오겠지요!
지금 섬에서 살아가면서 아무런 희망도 없이 죽음만 바라보고 있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도, 요양원에 계신 연로하신 그분들에게도, 세상에 너무 물들어 버려서 어린이 같지 아니하고, 맑은 청소년 같지 아니하고, 참된 청년 같지도 않은 이들에게도 이런 역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 땅 전역에 이런 귀한 은총이 임해오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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