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렘 31:34).

12월 성회를 마치고(2)

진토리교회 공지사항입니다.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12.15 20:13

사실 중국에 다시 들어오자마자 외국인 주일예배 집회를 허락하지 않아서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함께 모일 수도 없고, 흩어져 예배하는 성도들도 걱정되고. 다시 교회가 세워질 수 있을지도 막막한 실정을 보며 힘이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우여곡절 끝에 사업 비자는 받았지만, 취업증이 발급되지를 않아, 마음이 긴장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듣고, 힘겨운 선교지 현실만을 크게 보고 있었던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천성 가는 길을 걸었고, 오늘 우리에게까지 그 걸음의 모델로 설 수 있었던 것은 갈 바를 알지 못한 길이었지만, 오직 주님과 함께 하는 걸음이라는 것을 신뢰하였기에, 가장 주님 가까이 모시고 걸어간 길이었기에, 그는 땅의 것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었고,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는 일 앞에서 전쟁도 불사할 수 있는 담대함이 생겼음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모신 마음, 주님이 가까운 마음, 그 마음으로 지금 걷고 있는 천성 길을 걷는다면 지금의 어떤 환경 앞에서도 당당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실의 막막함을 보지 않겠습니다. 다만 주님을 가장 가까이 모신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이 허락해 주시는 시간까지, 그렇게 살아보자는 힘이 생겼습니다. 강한 도전과 강한 책망과 강한 위로와 확신을 선포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내일 밤도 더욱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 보좌 앞에서 말씀을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운남 곤명  장 성 원 목사님

 

 

할렐루야! 분주한 삶과 사역을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을 기대하며 소망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여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말씀 선포를 통하여 주옥과 같은 영적인 깨달음과 도전을 주시고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은혜와 감동을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이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붙들고 살았던 것처럼 온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살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보좌의 주님이 나의 실상이 되시고 주님은 나의 목자가 되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다는, 시편 23편의 고백이 천성을 향해 가는 순례자인 나의 고백이 되었습니다. 주님 모시고 먼저 걸어가신 수많은 영적 거장들의 경건한 삶과 태도를 생동감 있는 메시지를 통해 배우면서 이제까지의 주님 앞에서 나의 부족한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천성 가는 길 우리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기쁨과 담대한 마음으로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며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겠습니다.

 

천 요 한 선교사님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 예수님 이름으로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영적으로 침체 되어 늘 갈망하던 중에 귀한 예배 말씀을 통하여 은혜받은 마음 전합니다. 강사님은 이 시대의 세례 요한 같은 분 같아요. 시대를 분별케 하고 마지막 때 어떻게 해야만 하나님 백성의 모습과 삶을 전하기 위해서 오늘이 내 생애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고 목숨 다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하여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지만 부족함을 느낄 때 채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뿐만 아니라 교회 또한 빌라델비아교회 같다는 마음도 듭니다. 성도분들이나 섬기는 분들도. 방송으로 들었지만 저에겐 강단에서 주신 말씀으로 제 심장을 터치하시는 것 같아 다시 깨우시는 능력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필리핀 이 순 옥 선교사님

 

 

바울이 루스드라 성에서 돌에 맞아 죽은 사람처럼 되었어도 다음 날 더베로 가서 복음을 또 전하고, 환란과 결박이 기다리는 것을 알면서도 진리 되신 주님이 참이심을 알기에 달려갔던 것처럼, 내가 가는 그곳이 인적이 드문 그릿 시냇가라 할지라도 나는 내 주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천성 가는 길 뚜렷한데 주님을 붙들지 않고 나아갔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주님과 함께 가는 것이 아니면서도 주님과 함께 간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삼손의 힘의 원천이 주님이신 것을 아는데 왜 이 천성 가는 길에 힘이 없을까요? 이제는 압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지만 내게 주신 사명의 길을 주님과 늘 가까이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태국 강 유 진 선교사님

 

 

첫날 성회에서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저에게 다시금 힘을 주셨습니다. "주님 모시고 천성 가는 길을 걷고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아라. 낙심하지 말아라. 담대해라." 주님께서 저의 가슴에 울려 주시는 능력의 말씀이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의 마음을 절절히 가슴에 새기며, 마지막 예레미야 선지자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신 기도와 그 마음처럼, 이 혼탁하고 음란한 세대 속에서 우리 주님의 위로가 되고,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사무치며,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훔칩니다.

 

천성 가는 이 길 속에 보배로우신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아버하나님께 나아가, 나를 다 팔아버리고 우리 주님 예수님을 사서, 예수님이 내 안에서 살아주시는 예수님 모신 좋은 밭으로, 강하게 이 천성 길 가기를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귀한 성회 베풀어 주셔서 사랑하는 내 주님 안에 더 단단히 매이게 해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수단 정 은 희 선교사님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립니다!

3일 동안의 성회는 정말 짧은 것 같습니다. 첫째 날은 세 시간, 둘째 날은 네 시간, 그리고 마지막 날은 다섯 시간이 넘게 이어진 성회였지만 사흘로 끝나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주님 모시고 바르게 서 있으라고 목소리 높여 전심으로 권면해 주시는 그 사랑에 많이 감사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끼시는 독생자를 약혼자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택하였던 마리아가 저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아끼시는 그 예수님을 소홀히 한 적이 얼마나 많았었던가! 견고한 성읍, 온전한 나라, 견고한 기초 돌처럼 견고히 서지 못하였던 것도 내 주님을 견고히 붙들지 못하고 흔들렸기 때문이었고, 사랑하는 주님을 잃어버려 사흘 동안 애타게 찾았던 마리아와 요셉은 잠깐 방심하고 소홀히 여겼기 때문이었으며, 아름다운 성전을 지었지만, 주님께 속함이라는 것을 소홀히 할 때 그 성전은 무용지물이 되었고, 나 자신의 육신 안에 머물 때 꼬불꼬불한 리워야단이 역사했던 경험들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내 주님께 속하고, 주님의 나라에 속하여서 주님의 성전으로 살고, 그리고 예수님의 생명이 원하심에 따라,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는 믿음에 따라 주님 한 분을 귀히 여기고, 전부로 여기며, 그분께 묶여진 자로 서겠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나를 날마다 보고 싶습니다! 내 안에 살아주시는 주님의 원하심 따라 살고 싶습니다! 그 사랑의 외침 기억하겠습니다! 진토리 식구님들의 애타는 기도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 강 기 안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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